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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2017 대선
문재인, 통합 강조…안철수 “연대 없다”
입력 2017.04.06 (19:08) 수정 2017.04.06 (19:47) 뉴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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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오늘도 지역 행보와 토론회 참석 등을 통해 각자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통합을 강조하며, 적폐와 지역, 이념 갈등을 용광로에 넣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는 광주 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 목포 신항으로 향한 문 후보는 인양된 세월호를 살펴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국립 5·18 민주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헌법에 광주정신을 넣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에 대해 개헌 때 협의할 수 있다며 수용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고, 충청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대선에서 다른 세력과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당선될 경우 편을 구분하지 않고 그 분야 최고의 인재를 등용하겠다며 '대탕평 내각'을 주장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민간에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해 기업이 주도가 돼서 이끌고 정부는 뒤에서 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지역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남도정의 공석 사태를 막기 위해 홍 후보가 하루빨리 도지사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대선 완주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文, 安 양강구도는 퇴행적인 정치공학'이라고 비판하며 정책 경쟁 중심의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후보는 저서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공정, 정의 등을 이루려면 반드시 막강한 경제 세력에 대한 제도를 확립해야 한다'며 경제민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 문재인, 통합 강조…안철수 “연대 없다”
    • 입력 2017-04-06 19:10:30
    • 수정2017-04-06 19:47:58
    뉴스 7
<앵커 멘트>

각 정당의 대선 후보들은 오늘도 지역 행보와 토론회 참석 등을 통해 각자 경쟁력 있는 후보임을 부각시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정유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전남 광양제철소를 방문해 통합을 강조하며, 적폐와 지역, 이념 갈등을 용광로에 넣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광주 5·18 민주묘지에서는 광주 정신을 헌법으로 계승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 목포 신항으로 향한 문 후보는 인양된 세월호를 살펴보고 미수습자 가족을 위로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국립 5·18 민주묘지 방문을 시작으로 광주에서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고 주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헌법에 광주정신을 넣겠다는 더불어민주당의 공약에 대해 개헌 때 협의할 수 있다며 수용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이어 대전으로 이동해 지역 언론인들과 만나고, 충청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관훈클럽 토론회에 참석해 이번 대선에서 다른 세력과 연대는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이어 당선될 경우 편을 구분하지 않고 그 분야 최고의 인재를 등용하겠다며 '대탕평 내각'을 주장했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서 민간에 최대한 자율성을 부여해 기업이 주도가 돼서 이끌고 정부는 뒤에서 밀어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경남 지역을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약을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이 자리에서 "경남도정의 공석 사태를 막기 위해 홍 후보가 하루빨리 도지사직에서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후 지역 주민들과 간담회 등을 통해 대선 완주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정의당의 심상정 후보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文, 安 양강구도는 퇴행적인 정치공학'이라고 비판하며 정책 경쟁 중심의 선거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종인 후보는 저서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공정, 정의 등을 이루려면 반드시 막강한 경제 세력에 대한 제도를 확립해야 한다'며 경제민주화를 재차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정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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