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학대받던 유기견, 드디어 마음을 열다!

입력 2017.04.06 (20:47) 수정 2017.04.06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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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거리.

견공 한 마리가 차량 밑 구석에 몸을 웅크린 채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먹이도, 사람의 손길도 외면한 녀석.. 불안한 심리 상태가 엿보이는데요.

동물 구조 단체가 공개한 유기견 구조 장면인데요.

녀석도 구조대의 마음을 알아챈 걸까요?

조금씩 다가와 머리를 비비더니 꼬리를 흔들어댑니다.

마치 고마운 마음을 전하듯 대원들에게 입을 맞추기도 하는데요.

'브루투스'라는 이름도 갖게된 견공은 새 가족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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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학대받던 유기견, 드디어 마음을 열다!
    • 입력 2017-04-06 20:29:53
    • 수정2017-04-06 20: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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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거리.

견공 한 마리가 차량 밑 구석에 몸을 웅크린 채 숨을 죽이고 있습니다.

먹이도, 사람의 손길도 외면한 녀석.. 불안한 심리 상태가 엿보이는데요.

동물 구조 단체가 공개한 유기견 구조 장면인데요.

녀석도 구조대의 마음을 알아챈 걸까요?

조금씩 다가와 머리를 비비더니 꼬리를 흔들어댑니다.

마치 고마운 마음을 전하듯 대원들에게 입을 맞추기도 하는데요.

'브루투스'라는 이름도 갖게된 견공은 새 가족을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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