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쇼핑몰 옥상 식당에서 화재…3,500만 원 피해
입력 2017.04.06 (21:39)
수정 2017.04.07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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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의 대형 쇼핑몰 식당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6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대형 쇼핑몰 5층 옥상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쇼핑몰에 있던 손님과 상인을 비롯해 쇼핑몰에 입점한 영화관 관람객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에 나섰던 안전요원 한 명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식당 15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의 조리시설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7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로 했다.
6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대형 쇼핑몰 5층 옥상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쇼핑몰에 있던 손님과 상인을 비롯해 쇼핑몰에 입점한 영화관 관람객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에 나섰던 안전요원 한 명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식당 15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의 조리시설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7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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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쇼핑몰 옥상 식당에서 화재…3,500만 원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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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6 21:39:13
- 수정2017-04-07 01:35:25
경남 창원의 대형 쇼핑몰 식당에서 불이 나 수십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6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대형 쇼핑몰 5층 옥상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쇼핑몰에 있던 손님과 상인을 비롯해 쇼핑몰에 입점한 영화관 관람객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에 나섰던 안전요원 한 명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식당 15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의 조리시설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7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로 했다.
6일 저녁 6시 50분쯤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대형 쇼핑몰 5층 옥상 식당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쇼핑몰에 있던 손님과 상인을 비롯해 쇼핑몰에 입점한 영화관 관람객 등 5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을 빚었다.
이 과정에서 초기 진화에 나섰던 안전요원 한 명이 허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불은 식당 150㎡와 집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약 40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식당의 조리시설 배기관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7일 오전 합동감식을 벌여 정확한 화재원인을 가리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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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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