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보는 ‘MSN 트리오’…바르샤, 세피야 3-0 완파

입력 2017.04.06 (21:55) 수정 2017.04.06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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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최강 공격진을 앞세워 세비야에 대승을 거뒀는데요, 골 하나하나가 예술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자세를 잡을 틈도 없었지만 그림같은 오버헤드킥을 터트렸습니다.

두 번째 골은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트리오가 합작했습니다.

네이마르에서 수아레스, 메시로 이어지는 패스가 일품이었습니다.

메시는 전반 33분 강력한 왼발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세비야를 3대 0으로 꺾은 바르셀로나는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2점차를 유지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는 해결사 아자르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아자르는, 페널티킥 기회에서 또 골을 추가해 맨시티전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의 투혼이 돋보인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발에 얼굴을 얻어맞는 투혼 속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부지런히 뛰었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잉골슈타트에 3대 2로 졌습니다.

메이저리그의 한 꼬마팬이 야구공을 받고 기뻐하자 심판이 짖궂은 장난을 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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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믿고 보는 ‘MSN 트리오’…바르샤, 세피야 3-0 완파
    • 입력 2017-04-06 21:56:42
    • 수정2017-04-06 22: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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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바르셀로나가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등 최강 공격진을 앞세워 세비야에 대승을 거뒀는데요, 골 하나하나가 예술이었습니다.

해외스포츠 김기범 기자입니다.

<리포트>

메시의 패스를 받은 수아레스의 환상적인 골입니다.

자세를 잡을 틈도 없었지만 그림같은 오버헤드킥을 터트렸습니다.

두 번째 골은 메시와 수아레스, 네이마르 이른바 MSN 트리오가 합작했습니다.

네이마르에서 수아레스, 메시로 이어지는 패스가 일품이었습니다.

메시는 전반 33분 강력한 왼발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습니다.

세비야를 3대 0으로 꺾은 바르셀로나는 선두 레알 마드리드와 승점 2점차를 유지했습니다.

잉글랜드 첼시는 해결사 아자르의 활약이 돋보였습니다.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린 아자르는, 페널티킥 기회에서 또 골을 추가해 맨시티전 2대 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아우크스부르크 지동원의 투혼이 돋보인 장면입니다.

상대 수비발에 얼굴을 얻어맞는 투혼 속에 페널티킥을 얻어냈습니다.

지동원과 구자철이 부지런히 뛰었지만 아우크스부르크는 잉골슈타트에 3대 2로 졌습니다.

메이저리그의 한 꼬마팬이 야구공을 받고 기뻐하자 심판이 짖궂은 장난을 칩니다.

KBS 뉴스 김기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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