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 기온 크게 올라, 제주 밤부터 비

입력 2017.04.06 (21:57) 수정 2017.04.06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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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보다 늦었지만 이제 중부 지방의 봄꽃도 서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 기상 관측소의 왕벚나무에 벚꽃이 피면서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 공식 개화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높겠고 춘천 24도, 광주는 25도 예상됩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 내륙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영동은 오늘보다 낮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은 전주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4도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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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 기온 크게 올라, 제주 밤부터 비
    • 입력 2017-04-06 21:57:10
    • 수정2017-04-06 22:02:44
    뉴스 9
지난해 보다 늦었지만 이제 중부 지방의 봄꽃도 서서히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오늘, 종로구 송월동에 있는 서울 기상 관측소의 왕벚나무에 벚꽃이 피면서 기상청은 서울의 벚꽃 공식 개화 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내일 낮 동안에는 따스한 햇살이 비치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23도로 오늘보다 10도나 높겠고 춘천 24도, 광주는 25도 예상됩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엔 전국 곳곳에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안개가 걷히면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 내륙은 오늘보다 기온이 오르겠지만 영동은 오늘보다 낮아 20도를 밑돌겠습니다.

영남은 부산의 낮 기온 21도로 오늘보다 5도 정도 높겠습니다.

호남은 전주의 아침 기온 8도, 낮 기온은 24도 예상됩니다.

제주도는 밤부터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제주 해상에서 최고 2.5에서 3m까지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대부분 지방에 구름만 다소 끼겠고 낮 동안 포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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