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콜롬비아 폭우·산사태로 사망자 300명 넘어
입력 2017.04.07 (07:28)
수정 2017.04.07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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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남부 지역을 덮친 홍수로, 숨진 사람이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콜롬비아 재난관리청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모두 301명이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 강수량의 30%에 달하는 비가 한 번에 쏟아지면서, 산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아직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고, 3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재난관리청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모두 301명이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 강수량의 30%에 달하는 비가 한 번에 쏟아지면서, 산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아직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고, 3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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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콜롬비아 폭우·산사태로 사망자 300명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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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07 07:30:32
- 수정2017-04-07 07:57:57

콜롬비아 남부 지역을 덮친 홍수로, 숨진 사람이 300명을 넘어섰습니다.
콜롬비아 재난관리청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모두 301명이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 강수량의 30%에 달하는 비가 한 번에 쏟아지면서, 산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아직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고, 3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재난관리청은 어린이 92명을 포함해 모두 301명이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지난주, 월 강수량의 30%에 달하는 비가 한 번에 쏟아지면서, 산이 무너지고 강물이 범람해 피해가 속출했는데요.
아직 수백 명의 생사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고, 3천 명 이상의 이재민이 대피시설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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