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 영상] 노르웨이 축구팀의 ‘수직 페널티킥’

입력 2017.04.07 (10:58) 수정 2017.04.0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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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4m 고층 건물 옥상에 노르웨이 프로축구팀 로센보르그 BK 소속의 한 선수가 붉은색 안전모를 쓰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건물 옆면을 경기장 삼아 페널티킥을 차는, 이른바 '수직 페널티킥' 도전에 나섰는데요.

비명이 절로 나는 아찔한 높이에서, 건물 아랫부분에 설치된 골대를 향해 슛을 하는데요.

'수직 골문'에도 골키퍼는 있습니다.

매달린 선수 속도 모르고, 첫 골을 막아버린 동료 골키퍼!

다시금 신중을 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직 페널티킥',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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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 영상] 노르웨이 축구팀의 ‘수직 페널티킥’
    • 입력 2017-04-07 10:45:09
    • 수정2017-04-07 11: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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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이 74m 고층 건물 옥상에 노르웨이 프로축구팀 로센보르그 BK 소속의 한 선수가 붉은색 안전모를 쓰고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건물 옆면을 경기장 삼아 페널티킥을 차는, 이른바 '수직 페널티킥' 도전에 나섰는데요.

비명이 절로 나는 아찔한 높이에서, 건물 아랫부분에 설치된 골대를 향해 슛을 하는데요.

'수직 골문'에도 골키퍼는 있습니다.

매달린 선수 속도 모르고, 첫 골을 막아버린 동료 골키퍼!

다시금 신중을 기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수직 페널티킥', 성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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