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대북 행동 필요 수준 동의”…“모든 옵션 준비 지시”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 핵 위협이, 행동이 필요한 수준이라는데 중국이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맥 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모든 옵션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安 36.8%· 文 32.7%…단일화 반대 우세
KBS 여론조사 결과, 5자구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36.8%, 문재인 후보가 32.7%를 기록했고, 양자 대결에선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후보 단일화는 반대가 더 우세했습니다.
세월호 거치 작업 재개…내부 수색 곧 시작
뭍으로 올린 세월호를 거치대 위에 올리는 마무리 작업이 오늘 아침 재개됩니다. 미수습자를 찾기 위한 선체 내부 수색도 곧 시작될 예정입니다.
朴 4번째 출장 조사…내일 우병우 영장심사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네 번째 출장 조사를 실시합니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구속 여부는 내일쯤 열릴 영장심사에서 결정됩니다.
서울 22도 ‘포근’…제주·남해안에 비
오늘은 서울이 22도 등 전국이 포근할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제주와 남해안에는 5에서 10밀리미터 가량 비가 내리겠습니다.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 핵 위협이, 행동이 필요한 수준이라는데 중국이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맥 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모든 옵션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安 36.8%· 文 32.7%…단일화 반대 우세
KBS 여론조사 결과, 5자구도에서 안철수 후보가 36.8%, 문재인 후보가 32.7%를 기록했고, 양자 대결에선 안철수 후보가 문재인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후보 단일화는 반대가 더 우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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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광장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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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0 03:46:27
- 수정2017-04-10 07:21:28

“中, 대북 행동 필요 수준 동의”…“모든 옵션 준비 지시”
틸러슨 국무장관은 '북한 핵 위협이, 행동이 필요한 수준이라는데 중국이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맥 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대한 모든 옵션을 준비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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