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2도 ‘포근’…제주·남해안에 비
입력 2017.04.10 (06:31)
수정 2017.04.10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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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흐드러진 수양벚꽃이 자태를 뽐내는 국립 현충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벚꽃길, 석촌 호수 벚꽃 축제와 함께 국립서울 현충원을 벚꽃명소로 꼽을 수 있는데요.
수양벚꽃이 유명한 이 곳 현충원에서는 벚꽃 감상 외에도 그 밖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벚꽃 나들이 이곳으로 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로 어제만큼 크게 오르겠고, 이번 주 내내 20도 안팎의 기온으로 평년 수준을 3~4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남과 전남 남해안, 제주에 10~40mm, 호남은 5~2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22도로 서쪽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강릉 15도로 동해안은 한낮에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광주 22도 부산 15도로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수양벚꽃이 유명한 이 곳 현충원에서는 벚꽃 감상 외에도 그 밖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벚꽃 나들이 이곳으로 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로 어제만큼 크게 오르겠고, 이번 주 내내 20도 안팎의 기온으로 평년 수준을 3~4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남과 전남 남해안, 제주에 10~40mm, 호남은 5~2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22도로 서쪽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강릉 15도로 동해안은 한낮에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광주 22도 부산 15도로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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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22도 ‘포근’…제주·남해안에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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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0 06:32:45
- 수정2017-04-10 07:21:34

저는 흐드러진 수양벚꽃이 자태를 뽐내는 국립 현충원에 나와 있습니다. 서울에서는 여의도 벚꽃길, 석촌 호수 벚꽃 축제와 함께 국립서울 현충원을 벚꽃명소로 꼽을 수 있는데요.
수양벚꽃이 유명한 이 곳 현충원에서는 벚꽃 감상 외에도 그 밖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벚꽃 나들이 이곳으로 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로 어제만큼 크게 오르겠고, 이번 주 내내 20도 안팎의 기온으로 평년 수준을 3~4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남과 전남 남해안, 제주에 10~40mm, 호남은 5~2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22도로 서쪽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강릉 15도로 동해안은 한낮에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광주 22도 부산 15도로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수양벚꽃이 유명한 이 곳 현충원에서는 벚꽃 감상 외에도 그 밖의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까요.
벚꽃 나들이 이곳으로 와 보셔도 좋겠습니다.
오늘 아침 조금 쌀쌀하게 느껴지고 있는데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올라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22도로 어제만큼 크게 오르겠고, 이번 주 내내 20도 안팎의 기온으로 평년 수준을 3~4도 정도 웃돌겠습니다.
오늘 밤에는 남부지방에 비가 내리겠는데요.
영남과 전남 남해안, 제주에 10~40mm, 호남은 5~20mm 정도의 강수량이 예상됩니다.
낮 최고 기온은 중부지방 서울 22도로 서쪽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강릉 15도로 동해안은 한낮에 선선하겠습니다.
남부지방 역시 광주 22도 부산 15도로 동쪽과 서쪽의 기온 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잔잔하게 일겠고 동해상에서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내일은 강원 남부와 충청, 남부지방에 오전까지 가끔 비가 오겠고, 그 밖의 중부지방도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습니다.
국립서울현충원에서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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