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노르웨이 도심 지하철역서 사제 폭발물 발견
입력 2017.04.10 (07:29)
수정 2017.04.1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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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도심 지하철역에서 사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역과 주변 상가에 있던 시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폭발물을 수거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러시아 국적의 17살 청소년으로, 노르웨이에서 난민 신청 절차를 밟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테러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역과 주변 상가에 있던 시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폭발물을 수거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러시아 국적의 17살 청소년으로, 노르웨이에서 난민 신청 절차를 밟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테러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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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노르웨이 도심 지하철역서 사제 폭발물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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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0 07:32:32
- 수정2017-04-10 09:28:19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의 도심 지하철역에서 사제 폭발물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역과 주변 상가에 있던 시민들을 긴급 대피시키고, 폭발물을 수거했습니다.
체포된 용의자는 러시아 국적의 17살 청소년으로, 노르웨이에서 난민 신청 절차를 밟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용의자를 상대로 테러 의도가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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