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영상] 남자 친구 모델 삼아 ‘특별한 머리’ 실습

입력 2017.04.10 (10:56) 수정 2017.04.10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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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뷰티 블로거' '린소르'가 머리 손질 실습에 나섰습니다.

비싼 실습용 마네킹 대신, 남자친구를 모델로 초대했는데요.

머리카락이 한데 모여 뿔처럼 솟구친 모습이 만들어지고있습니다.

결코, 평범한 결과물이 탄생할 것 같진 않은데요.

북미 인디언 모호크 족에서 유래한 이른바 '모히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녹색 염료까지 묻혀서, 스타일이 좀 '과해' 보이는데요.

실험 대상이 된 남자친구의 모습이 어딘지 애처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가 완성된 머리를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취하며 맘에 들어 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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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영상] 남자 친구 모델 삼아 ‘특별한 머리’ 실습
    • 입력 2017-04-10 10:42:12
    • 수정2017-04-10 11: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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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뷰티 블로거' '린소르'가 머리 손질 실습에 나섰습니다.

비싼 실습용 마네킹 대신, 남자친구를 모델로 초대했는데요.

머리카락이 한데 모여 뿔처럼 솟구친 모습이 만들어지고있습니다.

결코, 평범한 결과물이 탄생할 것 같진 않은데요.

북미 인디언 모호크 족에서 유래한 이른바 '모히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녹색 염료까지 묻혀서, 스타일이 좀 '과해' 보이는데요.

실험 대상이 된 남자친구의 모습이 어딘지 애처로워 보이기도 합니다.

남자친구가 완성된 머리를 하고 장난스러운 표정까지 취하며 맘에 들어 하는 것 같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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