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콥트교회 연쇄 테러…“3개월 비상사태 선포”

입력 2017.04.10 (17:12) 수정 2017.04.10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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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테러 이후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이집트 전역에 3개월 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이집트 북부의 콥트교회 두 곳에서 잇따라 폭탄이 터져 최소 47명이 숨졌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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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집트 콥트교회 연쇄 테러…“3개월 비상사태 선포”
    • 입력 2017-04-10 17:13:42
    • 수정2017-04-10 17: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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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콥트교회를 겨냥한 연쇄 폭탄 테러 이후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이 이집트 전역에 3개월 간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앞서 어제 이집트 북부의 콥트교회 두 곳에서 잇따라 폭탄이 터져 최소 47명이 숨졌고,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 IS는 이번 공격이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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