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옥중 조사…변호인단 ‘전략 변경’ 모색

입력 2017.04.10 (23:18) 수정 2017.04.10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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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4차 출장 조사를 벌이고, SK와 롯데의 뇌물공여 의혹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측은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변호인 7명을 해임해, 변호인 구성과 전략 변경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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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차 옥중 조사…변호인단 ‘전략 변경’ 모색
    • 입력 2017-04-10 23:19:08
    • 수정2017-04-10 23: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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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오늘 서울구치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4차 출장 조사를 벌이고, SK와 롯데의 뇌물공여 의혹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박 전 대통령측은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를 제외한 나머지 변호인 7명을 해임해, 변호인 구성과 전략 변경을 모색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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