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음주 운전 적발’ 김현중, 논란 속 활동 재개

지난달 음주 운전에 적발된 가수 겸 배우 김현중 씨가 논란 속에 활동을 개시한다는 소식입니다.

김현중 씨의 소속사는 그의 생일인 6월 6일에 맞춰 일본에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또 다음 날부터 7월까지 일본 16개 도시 투어 공연을 펼친다고 전했습니다.

한국에선 앨범 발매 계획은 아직 없지만 오는 29일 열릴 국내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인데요.

여자 친구와의 끝나지 않는 법정 다툼에, 음주운전까지!

잇따라 구설수에 오른 그가 성공적인 복귀를 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