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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상품권 싸게 판다” 속여 수천만 원 챙긴 20대 검거
입력 2017.04.13 (06:40) 수정 2017.04.13 (06:44) 사회
서울 도봉경찰서는 인터넷 상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공동 구매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25명에게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 모(25)씨를 구속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의 한 카페에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11% 정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글을 올려 김 모(31)씨 등 25명으로부터 9천 9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실제로 판매해 신뢰를 얻은 뒤, 이를 믿고 추가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개인 채무 변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의 한 카페에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11% 정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글을 올려 김 모(31)씨 등 25명으로부터 9천 9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실제로 판매해 신뢰를 얻은 뒤, 이를 믿고 추가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개인 채무 변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 “백화점 상품권 싸게 판다” 속여 수천만 원 챙긴 2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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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06:40:07
- 수정2017-04-13 06:44:43

서울 도봉경찰서는 인터넷 상에서 백화점 상품권을 공동 구매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속여 25명에게 수천만 원을 가로챈 혐의로 유 모(25)씨를 구속했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의 한 카페에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11% 정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글을 올려 김 모(31)씨 등 25명으로부터 9천 9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실제로 판매해 신뢰를 얻은 뒤, 이를 믿고 추가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개인 채무 변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유 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인터넷의 한 카페에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11% 정도 싸게 살 수 있다는 글을 올려 김 모(31)씨 등 25명으로부터 9천 9백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유명 백화점 상품권을 실제로 판매해 신뢰를 얻은 뒤, 이를 믿고 추가로 구매하려는 사람들을 상대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에서 유 씨는 개인 채무 변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수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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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영 기자 swimm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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