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영서 미세먼지 ‘나쁨’, 오후 곳곳 비

입력 2017.04.13 (08:54) 수정 2017.04.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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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마스크 챙기는 게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들어온 옅은 황사가 지금도 남아있는데요.

따라서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부산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에 이어 영남 일부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요즘 꽃구경 가는분들 많은만큼 불이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남부 내륙은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건조함을 달래주긴 어렵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의 양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강원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주말인 모레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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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영서 미세먼지 ‘나쁨’, 오후 곳곳 비
    • 입력 2017-04-13 08:56:10
    • 수정2017-04-13 09:00:07
    아침뉴스타임
이제는 마스크 챙기는 게 필수가 된 것 같습니다.

어제 들어온 옅은 황사가 지금도 남아있는데요.

따라서 경기도와 강원 영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종일 '나쁨' 단계, 수도권과 영서 충청과 전북 부산은 오전까지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날이 갈수록 건조해지고 있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에 이어 영남 일부지역에도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인데요.

요즘 꽃구경 가는분들 많은만큼 불이나지않도록 주의해야겠습니다.

오후에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에 비가, 남부 내륙은 소나기 소식이 있지만 건조함을 달래주긴 어렵겠습니다.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다시 포근해지겠습니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구름의 양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강원도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보다 낮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광주 21도 대구 22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4도 정도 높겠습니다.

물결은 동해와 남해상에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주말인 모레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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