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 확정 후 첫 TV합동토론회

입력 2017.04.13 (09:37) 수정 2017.04.13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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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5개 정당의 대선후보가 확정된 후 처음으로 TV 합동토론회가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오전 한국기자협회와 SBS 초청으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후보들 정견발표와 상호 검증, 주도권 토론, 기자협회가 선정한 질문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선 후보자들의 TV합동토론회는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19일 KBS 토론회, 23·28일과 다음 달 2일 중앙선관위 토론회 등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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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선후보 확정 후 첫 TV합동토론회
    • 입력 2017-04-13 09:38:26
    • 수정2017-04-13 10: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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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 5개 정당의 대선후보가 확정된 후 처음으로 TV 합동토론회가 열립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등 5명의 대선후보들은 오늘 오전 한국기자협회와 SBS 초청으로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합동토론회에 참석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후보들 정견발표와 상호 검증, 주도권 토론, 기자협회가 선정한 질문에 대한 답변 순으로 진행됩니다.

대선 후보자들의 TV합동토론회는 오늘 토론회를 시작으로 19일 KBS 토론회, 23·28일과 다음 달 2일 중앙선관위 토론회 등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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