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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미국, 일본에 양자 무역협상 요구”
입력 2017.04.13 (09:48) 수정 2017.04.13 (09:50) 국제
미국이 오는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미·일 '경제대화'의 사전협의에서 일본에 양자 무역협상을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에 따르면, 미국 측은 대일 무역적자 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양자 무역협상을 의제로 삼을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일본 측은 이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측은 특히 자동차와 농업 분야에 대한 협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협상할 계획이 없으며, 입장이 달라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후보는 지난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국과 "양자 협정을 진행하고 싶다"며 "농업시장 개방에서 첫 번째 표적은 일본"이라고 거론한 바 있다.

또 트럼프 미 대통령도 "일본의 자동차 무역은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토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 아사히 “미국, 일본에 양자 무역협상 요구”
    • 입력 2017-04-13 09:48:30
    • 수정2017-04-13 09:50:49
    국제
미국이 오는 18일 도쿄에서 열리는 미·일 '경제대화'의 사전협의에서 일본에 양자 무역협상을 요구했다고 아사히신문이 보도했다.

아사히에 따르면, 미국 측은 대일 무역적자 폭을 감소시키기 위해 양자 무역협상을 의제로 삼을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요청했고, 일본 측은 이에 응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미국 측은 특히 자동차와 농업 분야에 대한 협상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일본 정부 관계자는 "일본은 협상할 계획이 없으며, 입장이 달라 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앞서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 대표 후보는 지난달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참가국과 "양자 협정을 진행하고 싶다"며 "농업시장 개방에서 첫 번째 표적은 일본"이라고 거론한 바 있다.

또 트럼프 미 대통령도 "일본의 자동차 무역은 불공평하다"고 불만을 토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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