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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가장 많이, 자주 쓰는 화장품은 ‘손 세정제’
입력 2017.04.13 (10:22) 수정 2017.04.13 (10:25) 사회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에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은 손 세정제로 조사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 15세~59세 국민 1,538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화장품 54개 품목의 실제 사용량과 횟수를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손 세정제를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용량을 보면 여성은 액체 손 세정제와 거품형 손 세정제를 모두 12g 이상 사용했고, 샴푸(5.92g), 바디클렌저(5.63g), 린스(3.77g)가 뒤를 이었다. 남성도 액체 손 세정제(12.50g), 거품형 손 세정제(9.98g)로 손 세정제가 1, 2위에 올랐고, 바디클렌저(5.44g), 샴푸(4.56g), 린스(2.52g) 순이었다.
세정 제품이 상위권에 집중된 현상에 대해 식약처는 "평소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바디클렌저의 경우) 신체 중 넓은 부위에 사용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사용빈도 상위 5개 품목은, 거품형 손 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액체 손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립클로즈‧립밤‧입술보호제(여 2.71회, 남 2.84회), 물휴지(여 2.67회, 남 2.77회), 핸드크림(여 2.33회, 남 2.23회) 순으로 남성과 여성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소비패턴에 맞는 화장품 안전 관리를 위해, 화장품 사용량과 횟수에 대한 실태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 15세~59세 국민 1,538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화장품 54개 품목의 실제 사용량과 횟수를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손 세정제를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용량을 보면 여성은 액체 손 세정제와 거품형 손 세정제를 모두 12g 이상 사용했고, 샴푸(5.92g), 바디클렌저(5.63g), 린스(3.77g)가 뒤를 이었다. 남성도 액체 손 세정제(12.50g), 거품형 손 세정제(9.98g)로 손 세정제가 1, 2위에 올랐고, 바디클렌저(5.44g), 샴푸(4.56g), 린스(2.52g) 순이었다.
세정 제품이 상위권에 집중된 현상에 대해 식약처는 "평소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바디클렌저의 경우) 신체 중 넓은 부위에 사용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사용빈도 상위 5개 품목은, 거품형 손 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액체 손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립클로즈‧립밤‧입술보호제(여 2.71회, 남 2.84회), 물휴지(여 2.67회, 남 2.77회), 핸드크림(여 2.33회, 남 2.23회) 순으로 남성과 여성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소비패턴에 맞는 화장품 안전 관리를 위해, 화장품 사용량과 횟수에 대한 실태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하루에 가장 많이, 자주 쓰는 화장품은 ‘손 세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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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0:22:50
- 수정2017-04-13 10:25:35

국내 소비자들이 하루에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은 손 세정제로 조사됐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 15세~59세 국민 1,538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화장품 54개 품목의 실제 사용량과 횟수를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손 세정제를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용량을 보면 여성은 액체 손 세정제와 거품형 손 세정제를 모두 12g 이상 사용했고, 샴푸(5.92g), 바디클렌저(5.63g), 린스(3.77g)가 뒤를 이었다. 남성도 액체 손 세정제(12.50g), 거품형 손 세정제(9.98g)로 손 세정제가 1, 2위에 올랐고, 바디클렌저(5.44g), 샴푸(4.56g), 린스(2.52g) 순이었다.
세정 제품이 상위권에 집중된 현상에 대해 식약처는 "평소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바디클렌저의 경우) 신체 중 넓은 부위에 사용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사용빈도 상위 5개 품목은, 거품형 손 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액체 손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립클로즈‧립밤‧입술보호제(여 2.71회, 남 2.84회), 물휴지(여 2.67회, 남 2.77회), 핸드크림(여 2.33회, 남 2.23회) 순으로 남성과 여성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소비패턴에 맞는 화장품 안전 관리를 위해, 화장품 사용량과 횟수에 대한 실태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만 15세~59세 국민 1,538명을 대상으로 14일 동안 화장품 54개 품목의 실제 사용량과 횟수를 조사한 결과, 남녀 모두 손 세정제를 가장 많이, 자주 사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사용량을 보면 여성은 액체 손 세정제와 거품형 손 세정제를 모두 12g 이상 사용했고, 샴푸(5.92g), 바디클렌저(5.63g), 린스(3.77g)가 뒤를 이었다. 남성도 액체 손 세정제(12.50g), 거품형 손 세정제(9.98g)로 손 세정제가 1, 2위에 올랐고, 바디클렌저(5.44g), 샴푸(4.56g), 린스(2.52g) 순이었다.
세정 제품이 상위권에 집중된 현상에 대해 식약처는 "평소 개인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고, (바디클렌저의 경우) 신체 중 넓은 부위에 사용된 것이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하루 평균 사용빈도 상위 5개 품목은, 거품형 손 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액체 손세정제(여 9.18회, 남 7.32회), 립클로즈‧립밤‧입술보호제(여 2.71회, 남 2.84회), 물휴지(여 2.67회, 남 2.77회), 핸드크림(여 2.33회, 남 2.23회) 순으로 남성과 여성이 동일하게 나타났다.
식약처는 국내 화장품 소비패턴에 맞는 화장품 안전 관리를 위해, 화장품 사용량과 횟수에 대한 실태 조사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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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채린 기자 di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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