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우루과이 북서부 홍수 발생

입력 2017.04.13 (10:59) 수정 2017.04.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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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각으로 어제 우루과이 북서부지역에서는 심각한 홍수가 났습니다.

이번 홍수는 쿠아레임강 근처에 위치한 아르티가스에서 발생했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도로와 주택들이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홍수로 스물 세명이 긴급 구조되고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홍콩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낮기온 23도로 조금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41도까지 올라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반면 케이프타운은 선선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하늘 이어지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리마는 낮기온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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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우루과이 북서부 홍수 발생
    • 입력 2017-04-13 10:43:40
    • 수정2017-04-13 11:01:53
    지구촌뉴스
현지시각으로 어제 우루과이 북서부지역에서는 심각한 홍수가 났습니다.

이번 홍수는 쿠아레임강 근처에 위치한 아르티가스에서 발생했는데요,

뒤로 보시는 것처럼 도로와 주택들이 모두 물에 잠겼습니다.

현지 언론들은 이번 홍수로 스물 세명이 긴급 구조되고 6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을 잃었다고 밝혔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상하이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홍콩은 약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시드니는 국지적인 소나기가 쏟아지겠고 낮기온 23도로 조금 덥겠습니다.

두바이는 맑은 가운데 낮기온이 41도까지 올라 그야말로 불볕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반면 케이프타운은 선선하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하늘 이어지겠고, 로마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워싱턴은 맑은 하늘이 드러나겠고, 리마는 낮기온 2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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