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의 하체 관리법을 공개했다.
KBS 화면 캡처
어제(1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자 일라이의 아내인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로 2년 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연수는 촬영 전날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하체 관리를 위해 벽에 다리를 묶어 몸을 'ㄴ'자로 만들고 배 위에 두꺼운 사전을 올려놓고 잤다"고 밝혔다.
레이싱 모델이 하체 관리에 유독 집중하는 건 직업 특성상 전체적인 포즈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KBS 화면 캡처
지연수는 차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적절한 포즈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휠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바퀴 쪽에 다리를 걸치는 포즈를 하고 운전석과 보닛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운전석 쪽에 팔을 기대는 포즈를 취한다.
남편 일라이가 '손으로 가리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지연수는 "손짓으로 직접 강조하면 사람들이 자동차 전체를 찍지 않고 얼굴만 찍는다. 몸 전체를 사용해 포즈를 취해서 차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어제(1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자 일라이의 아내인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로 2년 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연수는 촬영 전날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하체 관리를 위해 벽에 다리를 묶어 몸을 'ㄴ'자로 만들고 배 위에 두꺼운 사전을 올려놓고 잤다"고 밝혔다.
레이싱 모델이 하체 관리에 유독 집중하는 건 직업 특성상 전체적인 포즈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연수는 차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적절한 포즈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휠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바퀴 쪽에 다리를 걸치는 포즈를 하고 운전석과 보닛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운전석 쪽에 팔을 기대는 포즈를 취한다.
남편 일라이가 '손으로 가리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지연수는 "손짓으로 직접 강조하면 사람들이 자동차 전체를 찍지 않고 얼굴만 찍는다. 몸 전체를 사용해 포즈를 취해서 차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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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스타]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하체 관리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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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1:05:44

레이싱 모델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의 하체 관리법을 공개했다.
어제(1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자 일라이의 아내인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로 2년 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연수는 촬영 전날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하체 관리를 위해 벽에 다리를 묶어 몸을 'ㄴ'자로 만들고 배 위에 두꺼운 사전을 올려놓고 잤다"고 밝혔다.
레이싱 모델이 하체 관리에 유독 집중하는 건 직업 특성상 전체적인 포즈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연수는 차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적절한 포즈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휠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바퀴 쪽에 다리를 걸치는 포즈를 하고 운전석과 보닛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운전석 쪽에 팔을 기대는 포즈를 취한다.
남편 일라이가 '손으로 가리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지연수는 "손짓으로 직접 강조하면 사람들이 자동차 전체를 찍지 않고 얼굴만 찍는다. 몸 전체를 사용해 포즈를 취해서 차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어제(12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에서는 레이싱 모델 출신이자 일라이의 아내인 지연수가 레이싱 모델로 2년 만에 복귀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지연수는 촬영 전날 레이싱 모델 활동 당시를 추억하며 "하체 관리를 위해 벽에 다리를 묶어 몸을 'ㄴ'자로 만들고 배 위에 두꺼운 사전을 올려놓고 잤다"고 밝혔다.
레이싱 모델이 하체 관리에 유독 집중하는 건 직업 특성상 전체적인 포즈가 아주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연수는 차의 장점을 부각할 수 있는 적절한 포즈를 취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예를 들어 타이어의 휠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바퀴 쪽에 다리를 걸치는 포즈를 하고 운전석과 보닛을 강조하고 싶을 때는 운전석 쪽에 팔을 기대는 포즈를 취한다.
남편 일라이가 '손으로 가리키면 되지 않냐'고 묻자 지연수는 "손짓으로 직접 강조하면 사람들이 자동차 전체를 찍지 않고 얼굴만 찍는다. 몸 전체를 사용해 포즈를 취해서 차 전체가 나오는 사진을 유도해야 한다"고 말했다.
K스타 강지수 kbs.kang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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