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현재까지 북한 특이동향 없어”

입력 2017.04.13 (11:18) 수정 2017.04.13 (1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군은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3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측이 평양에서 취재 중인 외신기자들에게 '빅 이벤트를 볼 준비를 하라'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평양 등지에서)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이동 중인 미국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우리 해군과 공동으로 훈련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보겠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다.

일본 매체는 12일(어제) 일본 자위대가 칼빈슨함 항모 전단과 공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軍 “현재까지 북한 특이동향 없어”
    • 입력 2017-04-13 11:18:52
    • 수정2017-04-13 11:42:03
    정치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군은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노재천 합동참모본부 공보실장은 13일(오늘) 국방부 정례브리핑에서, 북한 측이 평양에서 취재 중인 외신기자들에게 '빅 이벤트를 볼 준비를 하라'라고 통보한 것과 관련해 "현재까지 (평양 등지에서) 특이동향은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반도 주변 해역으로 이동 중인 미국의 핵 항공모함 칼빈슨함이 우리 해군과 공동으로 훈련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확인해 보겠다"고 군 당국은 덧붙였다.

일본 매체는 12일(어제) 일본 자위대가 칼빈슨함 항모 전단과 공동훈련을 계획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