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의 공조가 시작되었다”

입력 2017.04.13 (13:29) 수정 2017.04.1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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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리의 여왕’이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3회)이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3회부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시청률도 상승,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12일 방송에서는 단순한 빈집털이 사건으로 판단했던 권상우(하완승 역)가 살인사건임을 진작부터 파악하고 있던 최강희(유설옥 역)로부터 사건수사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를 비롯한 모두가 빈집털이 사건이라고 규정한 것을 최강희(유설옥 분)는 매의 눈으로 사건현장을 훑어 본 후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최강희와 함께 사건이 일어난 집을 찾은 권상우는 최강희를 통해 사건의 단서들을 찾게 되었고 그 집의 노부부가 사건과 어떻게든 연루되었음을 추정하게 되었다.

최강희의 뛰어난 추리력을 인지하고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이 서로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고 환상의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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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의 공조가 시작되었다”
    • 입력 2017-04-13 13:29:00
    • 수정2017-04-13 13:30:40
    TV특종
‘추리의 여왕’이 본격적인 스토리가 전개되며 수목드라마 1위를 차지했다. KBS 2TV 수목드라마 ‘추리의 여왕’(3회)이 10.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했다. 특히, 3회부터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전개되면서 시청률도 상승,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감도 높여주고 있다. 12일 방송에서는 단순한 빈집털이 사건으로 판단했던 권상우(하완승 역)가 살인사건임을 진작부터 파악하고 있던 최강희(유설옥 역)로부터 사건수사의 도움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권상우를 비롯한 모두가 빈집털이 사건이라고 규정한 것을 최강희(유설옥 분)는 매의 눈으로 사건현장을 훑어 본 후 살인사건이라고 주장했다. 최강희와 함께 사건이 일어난 집을 찾은 권상우는 최강희를 통해 사건의 단서들을 찾게 되었고 그 집의 노부부가 사건과 어떻게든 연루되었음을 추정하게 되었다. 최강희의 뛰어난 추리력을 인지하고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여주는 권상우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사람이 서로를 도와 사건을 해결하고 환상의 파트너로 거듭나는 것인지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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