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장] 초짜에서 고수가 되기까지…인형뽑기방 절도범

입력 2017.04.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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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가게의 지폐교환기를 공구로 뜯어 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두 18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등지의 인형뽑기 가게에서 4천600여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늘어가는 범행 횟수만큼 김 씨의 절도 실력 또한 늘어갔습니다.

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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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현장] 초짜에서 고수가 되기까지…인형뽑기방 절도범
    • 입력 2017-04-13 16:47:10
    Go! 현장
인형뽑기 가게의 지폐교환기를 공구로 뜯어 돈을 가로챈 2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3일까지 모두 18차례에 걸쳐 서울과 부산 등지의 인형뽑기 가게에서 4천600여만 원 상당의 현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늘어가는 범행 횟수만큼 김 씨의 절도 실력 또한 늘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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