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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해관 “2월 18일 이후 북한산 석탄 수입 없다”
입력 2017.04.13 (16:53) 수정 2017.04.13 (16:58) 국제
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지난 2월 18일 이후 북한산 석탄을 전혀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북한산 석탄 수입 잠정 중단을 공고한 이후 북한에서 반입된 석탄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송 조치했음을 내비쳤다.

13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황쑹핑 해관총서 대변인은 이날 '2017년 1분기 수출입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가 대북 운송 금지 조치를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쑹핑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 이행을 위해 지난 2월 18일 상무부와 해관총서가 북한산 석탄 수입 잠정 중단 공고를 발표한 뒤 다음날부터 잠정적으로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고를 실시한 이래 중국 해관은 북한산 석탄의 수입 수속을 허가하지 않았고 중국 해관은 대북 운송 금지 조치에 대한 안보리 결의와 유관 국내법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쑹핑 대변인은 올해 1분기 중국에 수입된 북한산 석탄은 267만8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6%가 감소했고 이는 모두 2월 18일 이전에 들어온 것이라며 "이후 수입된 북한산 석탄은 없으며 당일 공고 발표 후 운반 중이던 북한산 석탄의 처리는 해당 기업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 중국 해관 “2월 18일 이후 북한산 석탄 수입 없다”
    • 입력 2017-04-13 16:53:12
    • 수정2017-04-13 16:58:18
    국제
중국 정부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결의를 충실히 이행해 지난 2월 18일 이후 북한산 석탄을 전혀 수입하지 않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북한산 석탄 수입 잠정 중단을 공고한 이후 북한에서 반입된 석탄에 대해서는 해당 기업이 알아서 처리해야 한다며 사실상 반송 조치했음을 내비쳤다.

13일 중국신문망 등에 따르면 황쑹핑 해관총서 대변인은 이날 '2017년 1분기 수출입 상황'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중국 정부가 대북 운송 금지 조치를 준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황쑹핑 대변인은 "유엔 안보리 결의 2321호 이행을 위해 지난 2월 18일 상무부와 해관총서가 북한산 석탄 수입 잠정 중단 공고를 발표한 뒤 다음날부터 잠정적으로 북한산 석탄 수입을 중단하는 조치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공고를 실시한 이래 중국 해관은 북한산 석탄의 수입 수속을 허가하지 않았고 중국 해관은 대북 운송 금지 조치에 대한 안보리 결의와 유관 국내법을 엄격히 지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황쑹핑 대변인은 올해 1분기 중국에 수입된 북한산 석탄은 267만8천t으로 전년 동기 대비 51.6%가 감소했고 이는 모두 2월 18일 이전에 들어온 것이라며 "이후 수입된 북한산 석탄은 없으며 당일 공고 발표 후 운반 중이던 북한산 석탄의 처리는 해당 기업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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