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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 미군기지 ‘캠프 모빌’ 일부 연내 반환될 듯
입력 2017.04.13 (17:05) 수정 2017.04.13 (17:09) 사회
경기도 동두천시 미군기지 '캠프 모빌' 일부가 연내에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오늘(13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19차 한미협력회의'를 열고, 동두천 캠프 모빌 서쪽부지 5만㎡를 이달 말 환경정비의 주체·방법이 결정되면 반환하는 데 합의했다.
경기도는 이르면 연내에 해당 부지가 반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부지는 대체 활주로가 조성되면 반환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지난해 상반기 한미협력협의회 실무회의에서 부지를 단계별로 반환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결성된 이후 최근까지 본회의 18회, 실무회의 29회를 열어 경기도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주요 현안 140여 건을 해결했다.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오늘(13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19차 한미협력회의'를 열고, 동두천 캠프 모빌 서쪽부지 5만㎡를 이달 말 환경정비의 주체·방법이 결정되면 반환하는 데 합의했다.
경기도는 이르면 연내에 해당 부지가 반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부지는 대체 활주로가 조성되면 반환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지난해 상반기 한미협력협의회 실무회의에서 부지를 단계별로 반환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결성된 이후 최근까지 본회의 18회, 실무회의 29회를 열어 경기도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주요 현안 140여 건을 해결했다.
- 동두천 미군기지 ‘캠프 모빌’ 일부 연내 반환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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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7:05:05
- 수정2017-04-13 17:09:36

경기도 동두천시 미군기지 '캠프 모빌' 일부가 연내에 반환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오늘(13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19차 한미협력회의'를 열고, 동두천 캠프 모빌 서쪽부지 5만㎡를 이달 말 환경정비의 주체·방법이 결정되면 반환하는 데 합의했다.
경기도는 이르면 연내에 해당 부지가 반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부지는 대체 활주로가 조성되면 반환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지난해 상반기 한미협력협의회 실무회의에서 부지를 단계별로 반환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결성된 이후 최근까지 본회의 18회, 실무회의 29회를 열어 경기도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주요 현안 140여 건을 해결했다.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오늘(13일) 경기도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제19차 한미협력회의'를 열고, 동두천 캠프 모빌 서쪽부지 5만㎡를 이달 말 환경정비의 주체·방법이 결정되면 반환하는 데 합의했다.
경기도는 이르면 연내에 해당 부지가 반환될 것으로 예상했다.
나머지 부지는 대체 활주로가 조성되면 반환될 예정이다.
앞서 경기도와 주한미군은 지난해 상반기 한미협력협의회 실무회의에서 부지를 단계별로 반환한다는 데 합의했다.
한미협력협의회는 2002년 11월 결성된 이후 최근까지 본회의 18회, 실무회의 29회를 열어 경기도 지역사회와 주한미군 간 주요 현안 140여 건을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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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욱 기자 donke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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