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차바’ 피해 복구 6월까지 마무리
입력 2017.04.13 (18:39)
수정 2017.04.14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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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을 6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는 공공시설 2천771곳 등 총 2천15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국민안전처는 지금까지 5천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가운데 공공시설 천275곳 등에 대한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운대 마린시티 등 대규모 사업장 37곳에 대한 복구 작업은 기간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는 공공시설 2천771곳 등 총 2천15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국민안전처는 지금까지 5천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가운데 공공시설 천275곳 등에 대한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운대 마린시티 등 대규모 사업장 37곳에 대한 복구 작업은 기간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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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차바’ 피해 복구 6월까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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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3 18:39:15
- 수정2017-04-14 06:05:23
국민안전처는 지난해 10월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지역에 대한 복구 작업을 6월까지 마무리하겠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는 공공시설 2천771곳 등 총 2천15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국민안전처는 지금까지 5천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가운데 공공시설 천275곳 등에 대한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운대 마린시티 등 대규모 사업장 37곳에 대한 복구 작업은 기간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10월 경상남도 등 남부지방을 강타한 태풍 차바는 공공시설 2천771곳 등 총 2천150억 원 규모의 재산피해를 입혔다.
국민안전처는 지금까지 5천4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 가운데 공공시설 천275곳 등에 대한 복구를 끝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해운대 마린시티 등 대규모 사업장 37곳에 대한 복구 작업은 기간이 좀 더 길어질 것으로 내다보고,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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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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