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리핑] 어른들 총싸움에…애꿎은 어린이 희생될 뻔

입력 2017.04.13 (23:22) 수정 2017.04.14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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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이 유리창으로 날아들어 어린이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갔습니다.

구사일생, 목숨은 건졌지만 유리 파편에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요,

이발소 안을 뛰어다니며 노는 네 살 어린이, 의자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는데요.

유리가 뚫리며 총탄이 잇따라 날아듭니다.

화들짝 놀란 아이가 달아납니다.

총탄 두 발이 얼굴 양옆을 스치고 지나갔고, 유리 파편에 맞아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시장 상인과 손님 간 벌어진 총격전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에서 총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어린이는 올 들어서만 100명이 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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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3 23:23:32
    • 수정2017-04-14 01: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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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탄이 유리창으로 날아들어 어린이를 아슬아슬하게 비껴갔습니다.

구사일생, 목숨은 건졌지만 유리 파편에 맞아 치료를 받고 있다는데요,

이발소 안을 뛰어다니며 노는 네 살 어린이, 의자에 앉아 창밖을 내다보는데요.

유리가 뚫리며 총탄이 잇따라 날아듭니다.

화들짝 놀란 아이가 달아납니다.

총탄 두 발이 얼굴 양옆을 스치고 지나갔고, 유리 파편에 맞아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시장 상인과 손님 간 벌어진 총격전으로 밝혀졌습니다.

미국에서 총격으로 숨지거나 다친 어린이는 올 들어서만 100명이 넘습니다.

글로벌 브리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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