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7.04.14 (21:00) 수정 2017.04.14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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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美와 전쟁 불사”…도발 총력 감시

북한이, 6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정하면 언제든 가능하고, 미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일성 생일인 내일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한미 군당국이 총력 감시중입니다.

美, 초강력 폭탄 IS에 투하…“대북 경고”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IS 동굴 기지에 초강력 폭탄 GBU-43을 첫 실전 투하했습니다. 폭탄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막강한 위력으로, 북한의 지하 핵시설도 겨냥한 경고란 분석입니다.

‘1호 공약’ 일자리·안보…영입 경쟁

대선주자들의 정책 대결 속에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를, 홍준표·안철수 후보는 '안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다음 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영입과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임대소득 누락…“탈루 의혹”

홍준표 후보가 부인 명의의 오피스텔 임대소득을 재산신고때 누락하고,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았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월세로 빌려줬다던 홍후보 측은 임대수입이 없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오후 4시 퇴근…공무원만 ‘프리미엄’?

공무원들이 한 달에 한 번, 오후 4시 퇴근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가 시작됐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수 활성화 취지지만, 동참 기업이 없는데다 공무원 특혜란 비판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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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4 20:25:35
    • 수정2017-04-14 21:03:28
    뉴스 9
北 “美와 전쟁 불사”…도발 총력 감시

북한이, 6차 핵실험은 김정은이 결정하면 언제든 가능하고, 미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김일성 생일인 내일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한미 군당국이 총력 감시중입니다.

美, 초강력 폭탄 IS에 투하…“대북 경고”

미군이 아프가니스탄 IS 동굴 기지에 초강력 폭탄 GBU-43을 첫 실전 투하했습니다. 폭탄의 어머니로 불릴 만큼 막강한 위력으로, 북한의 지하 핵시설도 겨냥한 경고란 분석입니다.

‘1호 공약’ 일자리·안보…영입 경쟁

대선주자들의 정책 대결 속에 문재인 후보는 '일자리'를, 홍준표·안철수 후보는 '안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다음 주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앞두고 영입과 지지 선언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피스텔 임대소득 누락…“탈루 의혹”

홍준표 후보가 부인 명의의 오피스텔 임대소득을 재산신고때 누락하고, 임대소득세를 내지 않았단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월세로 빌려줬다던 홍후보 측은 임대수입이 없었다고 입장을 바꿨습니다.

오후 4시 퇴근…공무원만 ‘프리미엄’?

공무원들이 한 달에 한 번, 오후 4시 퇴근하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가 시작됐지만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내수 활성화 취지지만, 동참 기업이 없는데다 공무원 특혜란 비판까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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