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까지 산발적 비, 비 그치고 한낮 포근

입력 2017.04.14 (21:58) 수정 2017.04.1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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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이 불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비가 더 오다가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날이 포근해지겠고 바람도 잦아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3도, 모레는 24도로 오늘보다 5,6도 높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면서 중부 일부 내륙에 내려졌던 건조 주의보는 해제 됐지만 아직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은 오전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가 2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밤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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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오전까지 산발적 비, 비 그치고 한낮 포근
    • 입력 2017-04-14 21:58:13
    • 수정2017-04-14 22: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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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이 불면서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이어졌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산발적으로 비가 더 오다가 낮부터 차차 개겠습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다시 날이 포근해지겠고 바람도 잦아들겠습니다.

토요일인 내일 서울의 낮 기온 23도, 모레는 24도로 오늘보다 5,6도 높겠습니다.

오늘 비가 오면서 중부 일부 내륙에 내려졌던 건조 주의보는 해제 됐지만 아직은 대기가 건조합니다.

현재 강원 영동과 충청, 남부 내륙에는 건조 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 새벽 서해안과 내륙에는 안개가 끼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1도, 낮 기온은 23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산간은 오전까지 바람이 무척 강하게 불겠습니다.

영남은 한낮에 대구가 25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 기온을 크게 웃돌겠습니다.

호남은 광주의 아침 기온 12도, 낮 기온은 23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4m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일요일 밤부터는 제주도에 비가 오기 시작하겠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과 화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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