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길에 미끄러진 택시 축대 들이받아…4명 사상
입력 2017.04.15 (02:54)
수정 2017.04.15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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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4일) 저녁 6시쯤 경기 포천시 화현면 47번 국도를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 모(47)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 모(47)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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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빗길에 미끄러진 택시 축대 들이받아…4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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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5 02:54:55
- 수정2017-04-15 03:14:30
어제(14일) 저녁 6시쯤 경기 포천시 화현면 47번 국도를 달리던 택시가 도로변 축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 모(47)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 이 모(47)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군인 3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빗길에 미끄러져 축대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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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민 기자 young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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