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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잇따라 운행 중단…승객 대피
입력 2017.04.15 (06:22) 수정 2017.04.15 (07:25)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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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제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또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4호선과 수인선 11개 역의 열차 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동차가 불이 꺼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전동차 위에서 불꽃이 튀자 승객들이 승강장으로 대피합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안산역을 5백미터 앞두고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백여 명은 119 구조 대원의 안내를 받아 걸어서 안산역으로 대피했습니다.

<녹취> 고만욱(사고당시 승객) : "열차에 앉았다가 내려왔어요. 경황 없었어요. 열차 운행 안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왔죠."

이 사고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4호선 한대앞역부터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양방향 열차 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코레일 측이 긴급복구 작업에 나서 사고 발생 두시간 만에 열차가 정상운행됐습니다.

<녹취> 코레일 관계자 : "차량 쪽에 문제가 있든 아니면 전차선 쪽에 문제가 있든 두 개 중에 한 개의 문제에 의해서 단전이 (된 것 같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16분쯤에도 서울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상록수역 사이 구간에서 단전으로 전동차가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6대의 운행이 최대 20분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43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식당에서 불이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이 음식물을 올려놓고 가스레인지 불을 안 끄고 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 4호선 잇따라 운행 중단…승객 대피
    • 입력 2017-04-15 06:25:12
    • 수정2017-04-15 07:25:1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어제 저녁 서울 지하철 4호선 전동차가 또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4호선과 수인선 11개 역의 열차 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박영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동차가 불이 꺼진 채 멈춰서 있습니다.

전동차 위에서 불꽃이 튀자 승객들이 승강장으로 대피합니다.

어제 저녁 8시 반쯤. 서울지하철 4호선 당고개행 열차가 안산역을 5백미터 앞두고 갑자기 멈춰섰습니다.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 3백여 명은 119 구조 대원의 안내를 받아 걸어서 안산역으로 대피했습니다.

<녹취> 고만욱(사고당시 승객) : "열차에 앉았다가 내려왔어요. 경황 없었어요. 열차 운행 안한다고 나가라고 해서 나왔죠."

이 사고로 전기공급이 끊기면서 4호선 한대앞역부터 수인선 소래포구역까지 양방향 열차 운행이 2시간 동안 중단됐습니다.

코레일 측이 긴급복구 작업에 나서 사고 발생 두시간 만에 열차가 정상운행됐습니다.

<녹취> 코레일 관계자 : "차량 쪽에 문제가 있든 아니면 전차선 쪽에 문제가 있든 두 개 중에 한 개의 문제에 의해서 단전이 (된 것 같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 10시 16분쯤에도 서울 지하철 4호선 반월역에서 상록수역 사이 구간에서 단전으로 전동차가 멈췄습니다.

이 사고로 후속 열차 6대의 운행이 최대 20분 정도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 밤 11시 43분쯤 서울 중랑구의 한 오피스텔 지하 1층 식당에서 불이나 13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식당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식당 주인이 음식물을 올려놓고 가스레인지 불을 안 끄고 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KBS 뉴스 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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