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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북 정책 확정”…펜스 부통령 내일 방한
입력 2017.04.15 (06:59) 수정 2017.04.15 (08:01)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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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트럼프 정부가 북한을 더욱 더 압박하는 내용의 대북 정책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 위협이 한층 커진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2인자인 펜스 부통령을 내일 서울에 급파합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정부가 두 달여 간의 검토를 거쳐 대북 정책을 확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고의 압박과 개입'이라는 대북정책의 원칙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사행동과 정권교체에서 핵보유국 인정까지, 광범위한 대책을 논의했지만 결국, 대북 압박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최선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는 겁니다.

물론 중국의 협력을 더한 압박입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을 좋아하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될지 봅시다. 시 주석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에도 플로리다의 리조트에서, 북한의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내일은 펜스 미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사흘 간 서울에 머물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을 만나 대북 압박을 강화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 펜스 부통령이 사드 배치와 중국의 보복 문제를 놓고 중국을 향해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은 특히 김일성 생일을 계기로 북의 도발 위협이 한층 커진 때에 한국을 찾습니다.

북의 도발을 억지하고 중국의 협력을 압박하려는 트럼프 정부의 의지가 읽혀집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 “트럼프 대북 정책 확정”…펜스 부통령 내일 방한
    • 입력 2017-04-15 07:01:56
    • 수정2017-04-15 08:01:15
    뉴스광장
<앵커 멘트>

트럼프 정부가 북한을 더욱 더 압박하는 내용의 대북 정책을 확정했다는 보도가 미국에서 나왔습니다.

또 북한의 도발 위협이 한층 커진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2인자인 펜스 부통령을 내일 서울에 급파합니다.

워싱턴 박유한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트럼프 정부가 두 달여 간의 검토를 거쳐 대북 정책을 확정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최고의 압박과 개입'이라는 대북정책의 원칙을 세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사행동과 정권교체에서 핵보유국 인정까지, 광범위한 대책을 논의했지만 결국, 대북 압박을 한층 강화하는 방안이 최선이라고 결론을 내렸다는 겁니다.

물론 중국의 협력을 더한 압박입니다.

<녹취>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중국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시진핑 주석을 좋아하고 존경하게 됐습니다. 어떻게 될지 봅시다. 시 주석이 열심히 노력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말에도 플로리다의 리조트에서, 북한의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으며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미국의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내일은 펜스 미 부통령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사흘 간 서울에 머물면서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등을 만나 대북 압박을 강화할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 펜스 부통령이 사드 배치와 중국의 보복 문제를 놓고 중국을 향해 메시지를 내놓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펜스 미 부통령은 특히 김일성 생일을 계기로 북의 도발 위협이 한층 커진 때에 한국을 찾습니다.

북의 도발을 억지하고 중국의 협력을 압박하려는 트럼프 정부의 의지가 읽혀집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박유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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