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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4·16 세월호 참사 4년…‘국가배상책임’ 인정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계기교육 이어져
입력 2017.04.15 (07:28) 수정 2017.04.15 (07:49) 뉴스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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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이틀 뒤면 꼭 3년이 됩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이같은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계기교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월호 사고 당시 7살이었던 아이들.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어, 그때의 기록을 함께 돌아봅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이뤄진 계기 수업.

많은 이들이 흘린 눈물의 이유를 이젠 알 것 같습니다.

<녹취> 임채율(청주 용암초 3학년) : "난 슬퍼. 그렇지만 다시 돌아올 거지? 난 언니 오빠들이 다시 꼭 돌아올 거라 믿어."

삐뚤빼뚤 맞춤법은 틀렸지만,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동심이 모여, 바다 저 깊은 곳 3년 간 잠겨 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떠오릅니다.

<녹취> 최종현(청주 용암초 3학년) : "저희는 괴로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 둘 노란 우산을 높이 들어 마지막 9명의 귀환을 빌어봅니다.

고등학생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 공연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인 줄만 알았던. 그러나 나에게 닥칠 수도 있었던 일로 새겨집니다.

<인터뷰> 홍우현(충북 고등학교 2학년) :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그걸 알리고 기억하자 이런의미에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간절함이 교육 현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 “잊지 않겠습니다” 세월호 계기교육 이어져
    • 입력 2017-04-15 07:31:39
    • 수정2017-04-15 07: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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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이틀 뒤면 꼭 3년이 됩니다.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다시는 이같은 참사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계기교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선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세월호 사고 당시 7살이었던 아이들.

이제는 초등학생이 되어, 그때의 기록을 함께 돌아봅니다.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이뤄진 계기 수업.

많은 이들이 흘린 눈물의 이유를 이젠 알 것 같습니다.

<녹취> 임채율(청주 용암초 3학년) : "난 슬퍼. 그렇지만 다시 돌아올 거지? 난 언니 오빠들이 다시 꼭 돌아올 거라 믿어."

삐뚤빼뚤 맞춤법은 틀렸지만,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동심이 모여, 바다 저 깊은 곳 3년 간 잠겨 있던 세월호가 마침내 떠오릅니다.

<녹취> 최종현(청주 용암초 3학년) : "저희는 괴로움을 잊지 않겠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끝까지 잊지 않겠습니다."

하나, 둘 노란 우산을 높이 들어 마지막 9명의 귀환을 빌어봅니다.

고등학생들이 뜻을 모아 함께 만든 공연입니다.

다른 사람의 일인 줄만 알았던. 그러나 나에게 닥칠 수도 있었던 일로 새겨집니다.

<인터뷰> 홍우현(충북 고등학교 2학년) : "다시는 이런 참사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그걸 알리고 기억하자 이런의미에서."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기 위한 간절함이 교육 현장을 채우고 있습니다.

KBS 뉴스 김선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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