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타임 헤드라인]

입력 2017.04.17 (08:02) 수정 2017.04.17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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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유세전 돌입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각 대선 후보들은 첫 유세에 나서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모든 대책 마련”…美·中, 대북 압박 강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거부에 대비해 모든 대책을 마련하라고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지시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통화에서 대북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황 대행·펜스 부통령 면담…‘사드’ 입장 주목

황교안 권한대행과 방한중인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 만납니다. 사드 배치는 차기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는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도 주목됩니다.

박 前 대통령 오늘 기소…‘국정 개입’ 수사 마무리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며 국정개입 의혹 수사를 마무리합니다. 롯데와 SK의 자금도 뇌물 혐의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마장에서 말 탈주…차량 5대 들이받아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운반 차량에 실려온 말 한 마리가 옮겨지는 과정에서 탈출했습니다. 말은 차도로 뛰어나와 차량 5대를 들이받으며 15분 정도 내달리다 10㎞ 정도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습니다.

돌풍·벼락 동반 비…어제보다 선선

오늘은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뚝 떨어져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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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시작…유세전 돌입

제19대 대선 공식 선거 운동이 오늘 새벽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각 대선 후보들은 첫 유세에 나서며 22일 간의 대선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모든 대책 마련”…美·中, 대북 압박 강화

트럼프 미 대통령이 북한의 비핵화 거부에 대비해 모든 대책을 마련하라고 국가안전보장회의에 지시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의 외교 수장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직후 통화에서 대북 압박 수위를 높였습니다.

황 대행·펜스 부통령 면담…‘사드’ 입장 주목

황교안 권한대행과 방한중인 펜스 미국 부통령이 오늘 만납니다. 사드 배치는 차기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는 백악관 관계자의 발언과 관련해 어떤 입장을 밝힐 지도 주목됩니다.

박 前 대통령 오늘 기소…‘국정 개입’ 수사 마무리

검찰이 오늘 박근혜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기며 국정개입 의혹 수사를 마무리합니다. 롯데와 SK의 자금도 뇌물 혐의에 포함될 것으로 보입니다.

승마장에서 말 탈주…차량 5대 들이받아

경기도의 한 승마장에서 운반 차량에 실려온 말 한 마리가 옮겨지는 과정에서 탈출했습니다. 말은 차도로 뛰어나와 차량 5대를 들이받으며 15분 정도 내달리다 10㎞ 정도 떨어진 곳에서 붙잡혔습니다.

돌풍·벼락 동반 비…어제보다 선선

오늘은 전국에 돌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뚝 떨어져 선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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