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축구 리옹전, 홈팬 경기장 난입으로 취소
입력 2017.04.17 (21:55)
수정 2017.04.17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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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관중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을 리옹 데파이가 제지하자, 바스티아 팬들이 무더기로 뛰쳐나와 난동을 벌입니다.
리옹 선수들은 급히 대피했고, 한 시간 뒤 가까스로 경기가 시작됐지만 소동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종료 뒤 관중들이 다시 한 번 리옹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해 결국 경기는 취소됐습니다.
충격적인 폭력 사태에 프랑스 축구연맹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 에레라의 결정적인 패스를 래시퍼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합니다.
선제골을 도왔던 에레라는 후반엔 직접 추가 골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첼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맨유는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휴스턴 제임스 하든의 날렵한 속임 동작에 상대 수비가 속수무책입니다.
하든은 화려한 개인기로 득점한 뒤 특유의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하든을 앞세워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타구가 외야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자 미네소타 도저가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전력 질주합니다.
15.41초 만에 그라운드를 돈 도저는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관중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을 리옹 데파이가 제지하자, 바스티아 팬들이 무더기로 뛰쳐나와 난동을 벌입니다.
리옹 선수들은 급히 대피했고, 한 시간 뒤 가까스로 경기가 시작됐지만 소동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종료 뒤 관중들이 다시 한 번 리옹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해 결국 경기는 취소됐습니다.
충격적인 폭력 사태에 프랑스 축구연맹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 에레라의 결정적인 패스를 래시퍼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합니다.
선제골을 도왔던 에레라는 후반엔 직접 추가 골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첼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맨유는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휴스턴 제임스 하든의 날렵한 속임 동작에 상대 수비가 속수무책입니다.
하든은 화려한 개인기로 득점한 뒤 특유의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하든을 앞세워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타구가 외야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자 미네소타 도저가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전력 질주합니다.
15.41초 만에 그라운드를 돈 도저는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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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축구 리옹전, 홈팬 경기장 난입으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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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17 21:56:21
- 수정2017-04-17 22: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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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프로축구에서 관중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을 리옹 데파이가 제지하자, 바스티아 팬들이 무더기로 뛰쳐나와 난동을 벌입니다.
리옹 선수들은 급히 대피했고, 한 시간 뒤 가까스로 경기가 시작됐지만 소동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종료 뒤 관중들이 다시 한 번 리옹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해 결국 경기는 취소됐습니다.
충격적인 폭력 사태에 프랑스 축구연맹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 에레라의 결정적인 패스를 래시퍼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합니다.
선제골을 도왔던 에레라는 후반엔 직접 추가 골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첼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맨유는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휴스턴 제임스 하든의 날렵한 속임 동작에 상대 수비가 속수무책입니다.
하든은 화려한 개인기로 득점한 뒤 특유의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하든을 앞세워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타구가 외야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자 미네소타 도저가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전력 질주합니다.
15.41초 만에 그라운드를 돈 도저는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KBS 뉴스 문영규입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관중들이 그라운드에 들어와 선수에게 폭력을 행사해 경기가 취소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해외스포츠, 문영규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기장에 난입한 관중을 리옹 데파이가 제지하자, 바스티아 팬들이 무더기로 뛰쳐나와 난동을 벌입니다.
리옹 선수들은 급히 대피했고, 한 시간 뒤 가까스로 경기가 시작됐지만 소동은 끝이 아니었습니다.
전반 종료 뒤 관중들이 다시 한 번 리옹 선수들에게 폭력을 가해 결국 경기는 취소됐습니다.
충격적인 폭력 사태에 프랑스 축구연맹은 곧 징계위원회를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맨유 에레라의 결정적인 패스를 래시퍼드가 침착하게 마무리합니다.
선제골을 도왔던 에레라는 후반엔 직접 추가 골을 올렸습니다.
올 시즌 첼시를 상대로 첫 승을 거둔 맨유는 22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습니다.
휴스턴 제임스 하든의 날렵한 속임 동작에 상대 수비가 속수무책입니다.
하든은 화려한 개인기로 득점한 뒤 특유의 세리머니도 잊지 않았습니다.
37득점을 올린 하든을 앞세워 휴스턴은 오클라호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먼저 1승을 거뒀습니다.
타구가 외야수 글러브에 맞고 떨어지자 미네소타 도저가 헬멧이 벗겨질 정도로 전력 질주합니다.
15.41초 만에 그라운드를 돈 도저는 올 시즌 첫 인사이드 더 파크 홈런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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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규 기자 youngq@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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