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낮부터 다시 비, 돌풍·우박 주의…비 그치고 황사

입력 2017.04.17 (21:58) 수정 2017.04.1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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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10mm로 많지 않겠지만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 산간과 경북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비보다도 황사가 더 걱정입니다.

오후 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까지 대부분 지방에 황사가 지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중부와 영남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7도로 수도권은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강원 내륙은 한낮에 춘천 16도로 역시 오늘보다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반면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8도나 높겠습니다.

호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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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낮부터 다시 비, 돌풍·우박 주의…비 그치고 황사
    • 입력 2017-04-17 21:56:50
    • 수정2017-04-17 22: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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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곳곳에 비가 내렸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는데요.

비의 양은 5에서 최고 10mm로 많지 않겠지만 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강원 산간과 경북 내륙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은 비보다도 황사가 더 걱정입니다.

오후 늦게 서해안을 시작으로, 밤까지 대부분 지방에 황사가 지나겠습니다.

황사의 영향으로 전국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고 중부와 영남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전국 곳곳에 안개가 무척 짙게 끼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은 17도로 수도권은 오늘보다 더 낮겠습니다.

강원 내륙은 한낮에 춘천 16도로 역시 오늘보다 3도 정도 내려가겠습니다.

반면 영남은 대구의 낮 기온 23도로 오늘보다 8도나 높겠습니다.

호남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고 낮 기온은 더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6m까지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목요일에는 전국에 또 비가 오겠습니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더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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