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2천 원 vs 240만 원’…피자 비교 체험
입력 2017.04.18 (20:46)
수정 2017.04.18 (20: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피자 가격이 비쌀수록 과연 그 맛도 다를까요?
미국 영상제작팀이 직접 비교체험에 나섰습니다.
뉴욕으로 함께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단돈 2달러지만 요리사의 자부심만틈은 남다른 피자!
그 맛은 어떨지 영상팀이 직접 먹어봤답니다.
<녹취> "식감도 좋고요, 어떤 부분을 씹어도 바삭한 소리가 나요. 소리 들었죠?"
영상을 찍던 카메라맨도 절로 손이 가는 맛이라고요?
그런가 하면, 241만 원에 달하는 피자도 최근 공개됐는데요.
세계 3대 진미라는 철갑상어 알, 푸아그라, 고급 치즈에 대왕 새우 토핑, 그리고 금 조각을 뿌렸답니다.
<녹취>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금을 잘 먹진 않잖아요. 세상에. 손가락에 묻은 금도 놓칠 수 없죠."
한 조각에 30만원 꼴인데 이거 부담스러워서 먹을 수 있겠어요?
피자 가격이 비쌀수록 과연 그 맛도 다를까요?
미국 영상제작팀이 직접 비교체험에 나섰습니다.
뉴욕으로 함께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단돈 2달러지만 요리사의 자부심만틈은 남다른 피자!
그 맛은 어떨지 영상팀이 직접 먹어봤답니다.
<녹취> "식감도 좋고요, 어떤 부분을 씹어도 바삭한 소리가 나요. 소리 들었죠?"
영상을 찍던 카메라맨도 절로 손이 가는 맛이라고요?
그런가 하면, 241만 원에 달하는 피자도 최근 공개됐는데요.
세계 3대 진미라는 철갑상어 알, 푸아그라, 고급 치즈에 대왕 새우 토핑, 그리고 금 조각을 뿌렸답니다.
<녹취>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금을 잘 먹진 않잖아요. 세상에. 손가락에 묻은 금도 놓칠 수 없죠."
한 조각에 30만원 꼴인데 이거 부담스러워서 먹을 수 있겠어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글로벌24 브리핑] ‘2천 원 vs 240만 원’…피자 비교 체험
-
- 입력 2017-04-18 20:32:17
- 수정2017-04-18 20:54:46
<앵커 멘트>
피자 가격이 비쌀수록 과연 그 맛도 다를까요?
미국 영상제작팀이 직접 비교체험에 나섰습니다.
뉴욕으로 함께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단돈 2달러지만 요리사의 자부심만틈은 남다른 피자!
그 맛은 어떨지 영상팀이 직접 먹어봤답니다.
<녹취> "식감도 좋고요, 어떤 부분을 씹어도 바삭한 소리가 나요. 소리 들었죠?"
영상을 찍던 카메라맨도 절로 손이 가는 맛이라고요?
그런가 하면, 241만 원에 달하는 피자도 최근 공개됐는데요.
세계 3대 진미라는 철갑상어 알, 푸아그라, 고급 치즈에 대왕 새우 토핑, 그리고 금 조각을 뿌렸답니다.
<녹취>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금을 잘 먹진 않잖아요. 세상에. 손가락에 묻은 금도 놓칠 수 없죠."
한 조각에 30만원 꼴인데 이거 부담스러워서 먹을 수 있겠어요?
피자 가격이 비쌀수록 과연 그 맛도 다를까요?
미국 영상제작팀이 직접 비교체험에 나섰습니다.
뉴욕으로 함께 따라가보시죠!
<리포트>
단돈 2달러지만 요리사의 자부심만틈은 남다른 피자!
그 맛은 어떨지 영상팀이 직접 먹어봤답니다.
<녹취> "식감도 좋고요, 어떤 부분을 씹어도 바삭한 소리가 나요. 소리 들었죠?"
영상을 찍던 카메라맨도 절로 손이 가는 맛이라고요?
그런가 하면, 241만 원에 달하는 피자도 최근 공개됐는데요.
세계 3대 진미라는 철갑상어 알, 푸아그라, 고급 치즈에 대왕 새우 토핑, 그리고 금 조각을 뿌렸답니다.
<녹취>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우리가 금을 잘 먹진 않잖아요. 세상에. 손가락에 묻은 금도 놓칠 수 없죠."
한 조각에 30만원 꼴인데 이거 부담스러워서 먹을 수 있겠어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