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4.19 (11:59) 수정 2017.04.19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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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일자리’ 공약…오늘 밤 KBS TV 토론회

대선 후보들은 안보와 일자리, 노동 정책 등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고나 자료 없이 진행되는 대선후보 '난상' 토론회가 오늘 밤 10시부터 KBS 1TV로 생방송 됩니다.

“美항모, 다음 주에나 한반도 해역 도착”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다음 주쯤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훈련을 다음달 태평양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평소 3~4배 ‘나쁨’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서너배나 높아졌습니다.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돼 노약자나 호흡기가 안 좋으신 분들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탈서울·수도권’ 가속…통학·통근 여건 악화

서울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선 통학, 통근에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이 30%에 달할 정도로 여건이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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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04-19 11:38:40
    • 수정2017-04-19 12:12:39
    뉴스 12
‘안보·일자리’ 공약…오늘 밤 KBS TV 토론회

대선 후보들은 안보와 일자리, 노동 정책 등을 발표하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원고나 자료 없이 진행되는 대선후보 '난상' 토론회가 오늘 밤 10시부터 KBS 1TV로 생방송 됩니다.

“美항모, 다음 주에나 한반도 해역 도착”

미 항공모함 칼빈슨함은 당초 알려진 것과는 달리, 다음 주쯤 한반도 해역에 도착할 것이라고 외신이 전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중장거리 탄도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한 훈련을 다음달 태평양에서 실시할 예정입니다.

미세먼지 평소 3~4배 ‘나쁨’

중국에서 날아온 황사로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보다 서너배나 높아졌습니다.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 주의보까지 발령돼 노약자나 호흡기가 안 좋으신 분들은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탈서울·수도권’ 가속…통학·통근 여건 악화

서울과 수도권을 빠져나가는 인구가 계속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에선 통학, 통근에 한 시간 이상 걸리는 사람이 30%에 달할 정도로 여건이 나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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