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브리핑] “엄마는 공룡?”

입력 2017.04.19 (20:45) 수정 2017.04.19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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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등교시간!

초등학생이 공룡 손을 잡고 등교하는 모습이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앞에서 목격됐습니다.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룡! 정체가 뭡니까!

알고보니, 아이의 엄마랍니다.

7살 8살 아들을 둔 레슬리 씨가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인형을 쓰고 등교를 함께 한 건데요.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준비했던 건데, 반 친구들에게도 인기 폭발! 유명인사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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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24 브리핑] “엄마는 공룡?”
    • 입력 2017-04-19 20:29:10
    • 수정2017-04-19 20:5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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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등교시간!

초등학생이 공룡 손을 잡고 등교하는 모습이 미국의 어느 초등학교 앞에서 목격됐습니다.

"신고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공룡! 정체가 뭡니까!

알고보니, 아이의 엄마랍니다.

7살 8살 아들을 둔 레슬리 씨가 평소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인형을 쓰고 등교를 함께 한 건데요.

자녀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주려고 준비했던 건데, 반 친구들에게도 인기 폭발! 유명인사가 됐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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