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오피스텔에서 불…80명 대피
입력 2017.04.20 (03:42)
수정 2017.04.2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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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10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오피스텔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피스텔에 머물던 8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창고 1동 105㎡와 오피스텔 외벽 등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뒤편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피스텔에 머물던 8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창고 1동 105㎡와 오피스텔 외벽 등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뒤편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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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 오피스텔에서 불…8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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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03:42:03
- 수정2017-04-20 03:51:04
19일 밤 10시 10분쯤 경기 용인시 기흥구의 한 오피스텔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피스텔에 머물던 8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창고 1동 105㎡와 오피스텔 외벽 등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뒤편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오피스텔에 머물던 8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또, 창고 1동 105㎡와 오피스텔 외벽 등 20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천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오피스텔 뒤편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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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 기자 syk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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