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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대북 긴밀 협조…사드 보복 중단돼야”
입력 2017.04.20 (06:12) 수정 2017.04.20 (07:23)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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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미일 3국 국방당국이 일본 도쿄에서 안보회의를 열고, 북핵 위협에 대해 군사적 공조 등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국은 중국의 사드 보복이 즉각 중단돼야 하며, 사드가 필요하게 한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일 3국은 지난 달 동해와 일본 해역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요격하는 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습니다.

또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수차례 출격했을 때는 우리 공군이 함께 정밀 폭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미일 3국의 고위급 핵심 국방 당국자들이 일본 도쿄에서 안보회의를 열고, 미국 전략자산을 중심으로 한 3국 공동 훈련이 효과적인 대북 억제력을 발휘했다며 이 같은 협력 훈련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이진우(국방부 부대변인) :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운용성을 증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은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조치란 점을 거듭 확인하고, 중국의 보복조치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련 국가들이 사드를 필요하게 만든 근본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국 안보회의는 어제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외부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 한미일 “대북 긴밀 협조…사드 보복 중단돼야”
    • 입력 2017-04-20 06:21:06
    • 수정2017-04-20 07:23:33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한미일 3국 국방당국이 일본 도쿄에서 안보회의를 열고, 북핵 위협에 대해 군사적 공조 등 더욱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합의했습니다.

3국은 중국의 사드 보복이 즉각 중단돼야 하며, 사드가 필요하게 한 근본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미일 3국은 지난 달 동해와 일본 해역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탐지해 요격하는 훈련을 합동으로 실시했습니다.

또 미국의 B-1B 전략폭격기가 한반도에 수차례 출격했을 때는 우리 공군이 함께 정밀 폭격훈련을 진행했습니다.

한미일 3국의 고위급 핵심 국방 당국자들이 일본 도쿄에서 안보회의를 열고, 미국 전략자산을 중심으로 한 3국 공동 훈련이 효과적인 대북 억제력을 발휘했다며 이 같은 협력 훈련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녹취> 이진우(국방부 부대변인) : "북한의 위협에 대한 억제력을 강화하고, 유사시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한미일 3국이 지속적으로 관련 정보를 공유하는 등 상호운용성을 증진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한반도 사드 배치 결정은 북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방어조치란 점을 거듭 확인하고, 중국의 보복조치가 즉각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관련 국가들이 사드를 필요하게 만든 근본문제의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역할을 다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3국 안보회의는 어제 오전 9시부터 6시간 동안 외부 접촉을 철저히 차단한 채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KBS 뉴스 김용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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