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장애인 점자·녹음도서 제작에 8억원 지원

입력 2017.04.20 (06:37) 수정 2017.04.20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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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점자 도서 제작 등에 지난해보다 8천만 원 늘어난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내 11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만드는 대체자료는 점자 도서, 전자점자 도서, 녹음 도서, 촉각 도서 등이 있다.

지난해 점자 도서 1천41종, 녹음 도서 7천312종, 전자 도서 3천210종, 점자 라벨 도서 331종 등을 만들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제작된 대체자료는 점자 프린터로 인쇄하거나 CD, 테이프 등으로 만들어 관내 열람, 방문·우편·택배를 이용한 대출, 이동도서관 차량을 통한 대출·열람이 가능하고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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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장애인 점자·녹음도서 제작에 8억원 지원
    • 입력 2017-04-20 06:37:03
    • 수정2017-04-20 07:22:20
    사회
서울시는 올해 시각장애인을 위한 녹음·점자 도서 제작 등에 지난해보다 8천만 원 늘어난 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내 11개 시각장애인도서관에서 만드는 대체자료는 점자 도서, 전자점자 도서, 녹음 도서, 촉각 도서 등이 있다.

지난해 점자 도서 1천41종, 녹음 도서 7천312종, 전자 도서 3천210종, 점자 라벨 도서 331종 등을 만들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제작된 대체자료는 점자 프린터로 인쇄하거나 CD, 테이프 등으로 만들어 관내 열람, 방문·우편·택배를 이용한 대출, 이동도서관 차량을 통한 대출·열람이 가능하고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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