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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보들 4.19 참배…방명록 메시지 제각각
입력 2017.04.20 (06:33) 수정 2017.04.20 (07:19)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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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대선 후보들은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일제히 4.19 민주 묘지를 찾았습니다.

4.19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대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는데, 계승하겠다는 내용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들은 4·19 공식 기념식에 참석하는 대신 시차를 두고 4·19 민주 묘지를 찾았습니다.

헌화하고 묵념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후보들은 한결같이 4·19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지만, 방명록에 남긴 메시지는 서로 달랐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촛불로 되살아난 4·19 정신, 정의로운 통합으로 완수하겠다"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이 땅에 민중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이라고 적으며, 좌파세력을 견제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19 정신을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국민의 승리'를 부각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4·19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라며 '정의'를 내세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참배 대신 별도 메시지를 통해 민주주의는 주권자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 대선 후보들 4.19 참배…방명록 메시지 제각각
    • 입력 2017-04-20 06:40:01
    • 수정2017-04-20 07:19:37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대선 후보들은 4.19 혁명 57주년을 맞아, 일제히 4.19 민주 묘지를 찾았습니다.

4.19 정신을 계승하겠다며 대선 필승의 각오를 다졌는데, 계승하겠다는 내용은 조금씩 달랐습니다.

송수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선 후보들은 4·19 공식 기념식에 참석하는 대신 시차를 두고 4·19 민주 묘지를 찾았습니다.

헌화하고 묵념하며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영령들의 넋을 기렸습니다.

후보들은 한결같이 4·19 정신을 이어받겠다고 다짐했지만, 방명록에 남긴 메시지는 서로 달랐습니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촛불로 되살아난 4·19 정신, 정의로운 통합으로 완수하겠다"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는 "이 땅에 민중주의가 아닌 민주주의를"이라고 적으며, 좌파세력을 견제했습니다.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4·19 정신을 계승해 국민이 이기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국민의 승리'를 부각했습니다.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4·19 정신을 이어받아 정의로운 민주공화국 건설에 신명을 바치겠다"라며 '정의'를 내세웠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참배 대신 별도 메시지를 통해 민주주의는 주권자의 힘으로 만들어가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송수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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