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토론회 ‘치열한 공방’…호통·말싸움 신경전 외
입력 2017.04.20 (07:32)
수정 2017.04.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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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가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은 안보와 경제 정책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호통을 치거나 말싸움을 하는 등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대선 D-19 정책 공약 차별화로 표심 공략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도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장애인과 안보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으로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펜스 美 부통령 “지금 北과 대화 안 해”…美 국무부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금 시점에서 북한과 어떤 직접 대화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한국은 중국 일부”…정부 “일고의 가치 없다”
미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주석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덴마크 법원 ‘한국 송환’ 판결…“정치적 망명 안 해”
덴마크 지방 법원이 정유라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 씨는 항소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적 망명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곡우 비’…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절기상 곡우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엔 낮까지, 나머지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대선 D-19 정책 공약 차별화로 표심 공략
공식 선거운동 나흘째인 오늘도 대선 후보들은 전국을 돌며 장애인과 안보 분야에서 차별화된 정책으로 표심 공략에 나섭니다.
펜스 美 부통령 “지금 北과 대화 안 해”…美 국무부 “北 '테러지원국 재지정 검토”
펜스 미국 부통령은 지금 시점에서 북한과 어떤 직접 대화도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시진핑, 한국은 중국 일부”…정부 “일고의 가치 없다”
미중 정상회담 당시 시진핑 주석이 '한국은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전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일고의 가치가 없다며 일축했습니다.
덴마크 법원 ‘한국 송환’ 판결…“정치적 망명 안 해”
덴마크 지방 법원이 정유라 씨를 한국으로 송환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 씨는 항소 입장을 밝혔지만 정치적 망명을 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곡우 비’…전국 대부분 미세먼지 ‘나쁨’
절기상 곡우인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서울엔 낮까지, 나머지 지역은 낮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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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07:35:10
- 수정2017-04-20 08:00:03
KBS가 주최한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각 당 후보들은 안보와 경제 정책 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난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호통을 치거나 말싸움을 하는 등 신경전이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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