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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수첩] 가식 제로! 연예계 ‘현실 남매’
입력 2017.04.20 (08:27) 수정 2017.04.20 (08:57) 아침뉴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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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빠와 여동생, 누나와 남동생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어떤 걸까요?

아무래도 티격태격하며 지내는 것이 현실일 텐데요.

연예계에서도 ‘톰과 제리’같은 일상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남매 스타들이 있습니다~

‘가식 제로’ 연예계 현실 남매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수지(노을 역) : "네가 힘들까 봐. 그걸 어떻게 이야기해. 그럼 그때부터 네 인생도 끝나는 건데."

<녹취> 이서원(노직 역) : "더 말하지 마. 내가 미안해."

드라마 속 남매들은 서로를 위하고 챙기는 모습이 대부분인데요. 과연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먼저, 가요계 대표 ‘현실 남매’죠. 악동 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씨!

<녹취> 이수현 : "안녕하세요. 가요계에 사이좋은 남매를 담당하고 있는 동생 이수현!"

<녹취> 이찬혁 : "오빠 이찬혁입니다."

인사 하나에도 손발이 척척! 노래할 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지만, 두 사람이 절대 함께할 수 없는 게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수현 :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저희 둘이서 사랑 노래를 못 불러요."

<녹취> 유재석 : "수현 씨가 오빠랑 사랑 노래를 할 때를 격하게 표현하셨네요. 토할 것 같다고."

<녹취> 이찬혁 : "토할 것 같다고?"

<녹취> 이수현 : "상처받았어?"

표현이 격한 이 남매! 최근 1박 2일에서 현실적인 남매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는데요.

점심 식사가 걸린 게임 중 동생 수현 씨가 갯벌에서 넘어졌는데요. 이때 오빠의 첫 마디는?

<녹취> 이찬혁 : "야 빨리 일어나. 이수현! 일어나 뭐해!"

드라마에선 다쳤냐, 괜찮냐며 걱정이 먼저겠지만, 현실 남매에게 그런 건 사치죠~

그런가 하면 아주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남매도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 씨와 쇼 호스트 김미진 씨 남매인데요.

‘울어?’라는 말을 빨리 끌어내야 하는 게임을 하게 된 김준호 씨.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우는 연기를 시작합니다.

<녹취> 김준호 : "미진아 오빤데... 네가... 오빠 울고 있어."

<녹취> 김미진(쇼 호스트/김준호 동생) : "아하하하."

오빠가 아무리 분위기를 잡아봐도, 걱정은커녕 웃기만 하는 동생!

답답한 김준호 씨~ 결국 방송 촬영 중임을 밝히는데요.

<녹취> 김준호 : "오빠 지금 1박 2일 촬영 중인데."

<녹취> 김미진(쇼 호스트/김준호 동생) :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

<녹취> 김준호 : "너 빨리 집에 들어가! 시간이 몇 신데."

<녹취> 김미진(쇼 호스트/김준호 동생) : "진짜 미안해요. 아하하하"

결국 버럭하고 마는 김준호 씨! 누가 개그맨 남매 아니랄까 봐 돌발 상황에서조차 큰 웃음을 주네요~

연예계 최강 비주얼 남매도 예외는 아닙니다.

배우 김태희 씨와 이완 씨! 꽃 같은 외모와 달리 다투는 모습이 아주 과격한데요.

<녹취> 김태희 : "동생을 힘으로 많이 제압했고, 그 날도 동생이 제 신경을 건드린 것 같아요. 굉장히 성질을 돋운 다음에 베란다로 도망간 거예요. 그래서 욱하는 마음에 발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서..."

<녹취> 김성수 : "다치진 않으셨어요?"

<녹취> 김태희 : "깨끗하게 쫙 깨졌어요."

동생의 도발에 화끈하게 대응했던 누나 김태희 씨!

동생 이완 씨는 어린 시절, 누나에게 당한 설움을 폭로로 갚고 있는데요~

<녹취> 이완 : "누나가 자고 있는 것, 소파에서 TV 보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추해요."

연예계 최고 미녀에게 추하다니요~

이젠 매형 비 씨에게 혼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겠네요~

이슬만 먹고살 것 같은 걸 그룹 멤버들은 어떨까요?

<녹취> 하니 : "태환아. 우리, 라면 먹을까? 물은 조금 넣고 스프는 다 넣어. 그리고 햄 좀 잘라 넣고 그 위에 파는 안 넣었으면 좋겠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동생을 시키는 EXID의 하니 씨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네요~

걸 그룹 출신 누나를 둔 남동생을 연예수첩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한승우(가수/한선화 동생) : "안녕하세요. 저는 한선화 씨의 동생 빅톤의 리더 승우입니다."

시크릿 출신 한선화 씨의 동생, 가수 한승우 씨인데요~

데뷔 초 ‘백치미’ 이미지로 주목받은 한선화 씨도 동생 교육만큼은 똑 부러지는 누나라네요.

<녹취> 한승우(가수/한선화 동생) : "제가 굉장히 어릴 때 통금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논다고 그 시간을 못 맞춰서 늦게 들어갔을 때 누나에게 엄청나게 혼난 적 있거든요. 아픈 기억을 되살리네요."

어린 시절 무섭기만 했던 누나지만 이젠 같은 일을 하다 보니 각별한 마음이 든다는 한승우 씨!

<녹취> 한승우(가수/한선화 동생) : "제가 누나가 하고 있는 일을 하고 누나의 입장을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몸소 겪어보니까 좀 더 애틋해졌어요."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남다른 연예계 현실 남매들!

앞으로도 돈독한 우애를 지키길 바라며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 [연예수첩] 가식 제로! 연예계 ‘현실 남매’
    • 입력 2017-04-20 08:31:32
    • 수정2017-04-20 08:57:51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오빠와 여동생, 누나와 남동생의 자연스러운 모습은 어떤 걸까요?

아무래도 티격태격하며 지내는 것이 현실일 텐데요.

연예계에서도 ‘톰과 제리’같은 일상을 꾸밈없이 보여주는 남매 스타들이 있습니다~

‘가식 제로’ 연예계 현실 남매들을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수지(노을 역) : "네가 힘들까 봐. 그걸 어떻게 이야기해. 그럼 그때부터 네 인생도 끝나는 건데."

<녹취> 이서원(노직 역) : "더 말하지 마. 내가 미안해."

드라마 속 남매들은 서로를 위하고 챙기는 모습이 대부분인데요. 과연 현실에서도 그럴까요?

먼저, 가요계 대표 ‘현실 남매’죠. 악동 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 씨!

<녹취> 이수현 : "안녕하세요. 가요계에 사이좋은 남매를 담당하고 있는 동생 이수현!"

<녹취> 이찬혁 : "오빠 이찬혁입니다."

인사 하나에도 손발이 척척! 노래할 땐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지만, 두 사람이 절대 함께할 수 없는 게 있다고 합니다.

<녹취> 이수현 : "가장 치명적인 단점은 저희 둘이서 사랑 노래를 못 불러요."

<녹취> 유재석 : "수현 씨가 오빠랑 사랑 노래를 할 때를 격하게 표현하셨네요. 토할 것 같다고."

<녹취> 이찬혁 : "토할 것 같다고?"

<녹취> 이수현 : "상처받았어?"

표현이 격한 이 남매! 최근 1박 2일에서 현실적인 남매 모습을 여과 없이 보여줬는데요.

점심 식사가 걸린 게임 중 동생 수현 씨가 갯벌에서 넘어졌는데요. 이때 오빠의 첫 마디는?

<녹취> 이찬혁 : "야 빨리 일어나. 이수현! 일어나 뭐해!"

드라마에선 다쳤냐, 괜찮냐며 걱정이 먼저겠지만, 현실 남매에게 그런 건 사치죠~

그런가 하면 아주 인간적인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한 남매도 있습니다.

개그맨 김준호 씨와 쇼 호스트 김미진 씨 남매인데요.

‘울어?’라는 말을 빨리 끌어내야 하는 게임을 하게 된 김준호 씨.

동생에게 전화를 걸어 우는 연기를 시작합니다.

<녹취> 김준호 : "미진아 오빤데... 네가... 오빠 울고 있어."

<녹취> 김미진(쇼 호스트/김준호 동생) : "아하하하."

오빠가 아무리 분위기를 잡아봐도, 걱정은커녕 웃기만 하는 동생!

답답한 김준호 씨~ 결국 방송 촬영 중임을 밝히는데요.

<녹취> 김준호 : "오빠 지금 1박 2일 촬영 중인데."

<녹취> 김미진(쇼 호스트/김준호 동생) : "오빠 미안해. 내가 취했어."

<녹취> 김준호 : "너 빨리 집에 들어가! 시간이 몇 신데."

<녹취> 김미진(쇼 호스트/김준호 동생) : "진짜 미안해요. 아하하하"

결국 버럭하고 마는 김준호 씨! 누가 개그맨 남매 아니랄까 봐 돌발 상황에서조차 큰 웃음을 주네요~

연예계 최강 비주얼 남매도 예외는 아닙니다.

배우 김태희 씨와 이완 씨! 꽃 같은 외모와 달리 다투는 모습이 아주 과격한데요.

<녹취> 김태희 : "동생을 힘으로 많이 제압했고, 그 날도 동생이 제 신경을 건드린 것 같아요. 굉장히 성질을 돋운 다음에 베란다로 도망간 거예요. 그래서 욱하는 마음에 발로 유리창을 깨고 들어가서..."

<녹취> 김성수 : "다치진 않으셨어요?"

<녹취> 김태희 : "깨끗하게 쫙 깨졌어요."

동생의 도발에 화끈하게 대응했던 누나 김태희 씨!

동생 이완 씨는 어린 시절, 누나에게 당한 설움을 폭로로 갚고 있는데요~

<녹취> 이완 : "누나가 자고 있는 것, 소파에서 TV 보다가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추해요."

연예계 최고 미녀에게 추하다니요~

이젠 매형 비 씨에게 혼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겠네요~

이슬만 먹고살 것 같은 걸 그룹 멤버들은 어떨까요?

<녹취> 하니 : "태환아. 우리, 라면 먹을까? 물은 조금 넣고 스프는 다 넣어. 그리고 햄 좀 잘라 넣고 그 위에 파는 안 넣었으면 좋겠어."

손 하나 까딱하지 않고, 동생을 시키는 EXID의 하니 씨의 카리스마가 엄청나네요~

걸 그룹 출신 누나를 둔 남동생을 연예수첩이 직접 만나봤습니다.

<녹취> 한승우(가수/한선화 동생) : "안녕하세요. 저는 한선화 씨의 동생 빅톤의 리더 승우입니다."

시크릿 출신 한선화 씨의 동생, 가수 한승우 씨인데요~

데뷔 초 ‘백치미’ 이미지로 주목받은 한선화 씨도 동생 교육만큼은 똑 부러지는 누나라네요.

<녹취> 한승우(가수/한선화 동생) : "제가 굉장히 어릴 때 통금 시간이 있었는데 제가 논다고 그 시간을 못 맞춰서 늦게 들어갔을 때 누나에게 엄청나게 혼난 적 있거든요. 아픈 기억을 되살리네요."

어린 시절 무섭기만 했던 누나지만 이젠 같은 일을 하다 보니 각별한 마음이 든다는 한승우 씨!

<녹취> 한승우(가수/한선화 동생) : "제가 누나가 하고 있는 일을 하고 누나의 입장을 제가 서울에 올라와서 몸소 겪어보니까 좀 더 애틋해졌어요."

티격태격할 때도 있지만 서로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남다른 연예계 현실 남매들!

앞으로도 돈독한 우애를 지키길 바라며 지금까지 강승화의 연예수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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