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7.04.20 (11:58) 수정 2017.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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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안보’ 표심 잡기 행보

대통령 선거 19일을 앞두고 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안보를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KBS 토론 ‘안보·경제’ 격돌…날선 신경전

KBS가 주최한 대선 TV 토론에서 각 당 후보들은 안보와 경제 정책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정 후보의 주도권 없이 난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말싸움과 날선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北과 대화 없다”…“테러 지원국 재지정 심사”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이 아태지역에서 가장 위험하다며 현시점에서 북한과의 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용감한 부녀’ 방범창 뜯고 소녀 3명 구조

아버지와 딸이 불이 난 방에 갇혀있던 초등학생 3명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이 부녀는 방범창을 뜯어내고 연기로 가득 찬 반지하 방에서 소녀들을 차례로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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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7-04-20 1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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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안보’ 표심 잡기 행보

대통령 선거 19일을 앞두고 후보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습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복지 공약을 발표하고 안보를 강조하면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KBS 토론 ‘안보·경제’ 격돌…날선 신경전

KBS가 주최한 대선 TV 토론에서 각 당 후보들은 안보와 경제 정책 등을 놓고 치열한 공방을 벌였습니다. 특정 후보의 주도권 없이 난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면서 말싸움과 날선 신경전도 이어졌습니다.

“北과 대화 없다”…“테러 지원국 재지정 심사”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북한이 아태지역에서 가장 위험하다며 현시점에서 북한과의 대화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 국무부는 북한을 테러 지원국으로 다시 지정하는 방안을 심사하고 있습니다.

‘용감한 부녀’ 방범창 뜯고 소녀 3명 구조

아버지와 딸이 불이 난 방에 갇혀있던 초등학생 3명을 극적으로 구조했습니다. 이 부녀는 방범창을 뜯어내고 연기로 가득 찬 반지하 방에서 소녀들을 차례로 구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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