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전과 5범 출소 5일 만에 또 빈집털다 검거
입력 2017.04.20 (12:05)
수정 2017.04.20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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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전과 5범이 출소 5일 만에 빈집을 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김 모(49)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와 서대문구의 빈집에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7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 전과 5범으로, 지난 7일 만기 출소하고 5일 만에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김 모(49)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와 서대문구의 빈집에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7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 전과 5범으로, 지난 7일 만기 출소하고 5일 만에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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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절도 전과 5범 출소 5일 만에 또 빈집털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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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7-04-20 12:05:30
- 수정2017-04-20 13:49:15
절도 전과 5범이 출소 5일 만에 빈집을 털다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김 모(49)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와 서대문구의 빈집에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7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 전과 5범으로, 지난 7일 만기 출소하고 5일 만에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상습절도 등의 혐의로 김 모(49) 씨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동구와 서대문구의 빈집에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는 수법으로 4차례에 걸쳐 700여만 원 상당의 현금과 귀금속 등을 챙겨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절도 전과 5범으로, 지난 7일 만기 출소하고 5일 만에 또 다시 절도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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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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