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걀값 다시 상승…한 판에 7,600원

입력 2017.04.20 (12:41) 수정 2017.04.20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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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안정세를 이어가던 달걀 가격이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 30개들이 특란의 평균 소매가가 7천 6백 원 대로, 한 달 전보다 4백 원 가까이 올랐고 1년 전보다는 2천 3백원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활절과 초중고 소풍 시즌 등으로 달걀 수요가 증가한 데다 미국과 스페인에서 AI가 발생해 달걀 수입이 중단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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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걀값 다시 상승…한 판에 7,600원
    • 입력 2017-04-20 12:42:48
    • 수정2017-04-20 13: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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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 이후 안정세를 이어가던 달걀 가격이 다시 치솟고 있습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어제 30개들이 특란의 평균 소매가가 7천 6백 원 대로, 한 달 전보다 4백 원 가까이 올랐고 1년 전보다는 2천 3백원 이상 급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부활절과 초중고 소풍 시즌 등으로 달걀 수요가 증가한 데다 미국과 스페인에서 AI가 발생해 달걀 수입이 중단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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