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피디, 그 작가의 새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입력 2017.04.20 (13:42)
수정 2017.04.20 (14: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일드라마 명콤비 김명욱 감독과 문은아 작가가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6년 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던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를 탄생시킨 김명욱 감독과 문은아 작가가 3번째로 뭉친 작품이다.
지난 2008년 방영된 ‘너는 내 운명’과 2011년 방영된 ‘웃어라 동해야’는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소시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 배우 지창욱, 오지은 등을 과감히 발탁,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했던 오지은과 최윤소, 오랜만에 일일드라마 시청자들과 만나는 배종옥과 변우민이 흔쾌히 캐스팅에 응한 이유 역시 감독과 작가에 대한 신뢰에 있었다.
‘이름 없는 여자’는 여기에 기존 일일드라마의 일반적인 소재였던 남녀 간의 사랑과 가족극의 틀을 넘어서 지극한 모성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름 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24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그 피디, 그 작가의 새 드라마 <이름없는 여자>
-
- 입력 2017-04-20 13:42:05
- 수정2017-04-20 14:22:04

일일드라마 명콤비 김명욱 감독과 문은아 작가가 ‘이름 없는 여자’를 통해 6년 만에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KBS 2TV 새 저녁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시청률 40%대를 기록하며 국민드라마로 등극했던 ‘너는 내 운명’, ‘웃어라 동해야’를 탄생시킨 김명욱 감독과 문은아 작가가 3번째로 뭉친 작품이다.
지난 2008년 방영된 ‘너는 내 운명’과 2011년 방영된 ‘웃어라 동해야’는 새로운 가족을 만들어가는 소시민들의 따뜻한 이야기를 그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고,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특히 소녀시대 윤아, 배우 지창욱, 오지은 등을 과감히 발탁,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했던 오지은과 최윤소, 오랜만에 일일드라마 시청자들과 만나는 배종옥과 변우민이 흔쾌히 캐스팅에 응한 이유 역시 감독과 작가에 대한 신뢰에 있었다.
‘이름 없는 여자’는 여기에 기존 일일드라마의 일반적인 소재였던 남녀 간의 사랑과 가족극의 틀을 넘어서 지극한 모성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름 없는 여자’는 ‘다시, 첫사랑’ 후속으로 오는 24일(월) 저녁 7시 50분 첫 방송된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